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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이 집을 처음으로 사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전세로 살다가 이제 집을 사려고 하는데 총 4가족이 살고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빌라로 사려고합니다. (대출끼고)
현재 9천만원밖에 없어 대출끼고 약 2~2.5억에 맞춰서 사려고 하는데요.
신축빌라를 알아보니 이 동네는 좀 비싸더라구요.(서대문구 명지대부근)
대충 실평 24평 정도가 신축이 2.5~2.8까지 하네요;;
그렇다보니 구옥빌라도 알아보고있는데 오늘 어머니가 보고왔는데 괜찮다고 하자고 하는데 비슷한 평수가 1.9억정도 하나봅니다.
전 솔직히 더이상 이사 안갈거라 새집을 사거나 지은지 4~5년된 집을 샀으면 하는데
빌라 4~5년된 집은 매물이 없고 새집은 비쌀뿐더러 괜찮은 집인지도 판가름할 능력이 없어서 모르겠고...
지금 어머니가 알아본 집은 10년은 넘은 빌라인데 집 내부가 괜찮다고 하시는데 주말에 보긴할거구요.
만약에 평생 살 집으로 이사를 간다면 빌라중에 어느 빌라로 이사가시겠나요?
비슷한 평수가 구옥은 2억이라면 신축은 2.5~3억 이렇게 되요.
더 싼곳도 있지만 지금 살고있는 동네에서 조금 떨어져야 하구요. 이 동네에서 벗어나진 않으려 합니다.
저희가 집을 사본적이 없는지라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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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는 새빌라를 사면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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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생각안하고 평생 살려고 구하는거라서요... 저가 살거면 문제겠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살 집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