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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살고 있는 아파트 리모델링을 하려고 합니다.
15년전 분양받아 그대로 살다가 처음 리모델링을 하는데요~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
올 리모델링 업체에 넘길 경우 젤 수월하겠지만, 방 베란다 확장을 하니 무려 3주나 집을 비워야 하네요. 사정상 집을 오래 비울수가 없어 이방법은 최후에 고려해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집을 전체를 비울 필요가 없는 작업부터 먼저 해 놓고 도배장판시에 집을 비우고 싶은데 이렇게도 가능할까요?
예를 들어, 화장실 2개, 방 2개 확장, 베란다 타일 페인트, 현관 타일 페인트, 싱크대 이렇게 먼저 해 두고,
마지막 도배 장판 및 기타 가구작업만 시기를 맞춰서 1주일 이내에 마무리 하려고합니다.
이런식으로 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하는 경우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그리고 발품을 팔아서 부분별로 업자 선정해서 하는게 저렴하다고 하시든데,,,
주위에 봐도 인테리어 업체만 있지 각각 부분적으로 하는 업체들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보통 어떤식으로 부분별로 업자를 선정하나요?
참고로 지역은 김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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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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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하시는 업자끼리 붙어 있으면 트러블이 생ㄱ이는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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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2칸 + 주방타일, 베란다타일,현관타일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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