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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십장생한국사 - [11회] ‘양반·마누라·마님’…‘명칭’의 역사를 아십니까?
한국사 |
지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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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22 10:10:49 조회: 975  /  추천: 0  /  반대: 0  /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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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부터 1910년까지 518년 동안 지속된 조선은 ‘양반 관료제’라는 체제를 통해 운영된 왕조 국가입니다. 조선은 혈통에 의한 세습이 아닌, 실력 본위를 바탕으로 하는 관료제를 형성하였고, 이 안에서 여러 신하들이 자신의 직분을 담당하였습니다.

조선의 관료는 통칭 ‘양반(兩班)’이라 불리는데, 이것은 문반(文班)과 무반(武班)을 통합한 용어입니다. 양반은 이미 고려에도 존재하였지만, 체계적인 ‘양반 관료제 사회’는 조선시대에 이르러 형성되었습니다. 이후, 관료집단을 의미하는 ‘양반’은 그 범주가 확장되어 하나의 신분을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조선의 관직을 살펴보면, 우리에 제일 익숙한 관직 이름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3정승!
바로, 영의정 · 좌의정 · 우의정입니다.
오늘날 국무총리와 같은 관직이 영의정이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다음으로 높은 관직은 좌의정일까요? 우의정일까요? 그리고 그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드라마나 영화 속 사극을 보면, ‘정1품, 종1품, 정2품, 종2품……’ ‘당상관 ‧ 당하관’ 등과 같이 우리 귀에는 익숙하지만 그 차이를 잘 알지 못하는 용어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수많은 관직이름에 대한 어려움은 오늘날뿐만 아니라 조선의 아이들에게도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반의 자제들은 ‘어떠한 놀이’를 통해 관직의 이름을 학습하였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 놀이는 무엇일까요?

익숙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역사 속 용어들!
그 차이를 알면 한국사를 더욱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온 국민이 알면 유익하고 재미있는 역사 용어 풀이!
KBS 역사 교육 프로젝트 ‘설민석의 십장생한국사’ 제11편!! 지금 바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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