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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황제의 인내심
  한국사 |
口ㅣ친人卜己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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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09 21:45:54 조회: 1,74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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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알못이라 그런데 이거 진짜인가요?ㄷㄷ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이거보다 더 심하지요
제가 홍타이지 였으면 그냥 조선 양반들 목을 다 쳐버렸을텐디....
그당시 양반들 사상은 우리나라 임금보다 명의 황제가 더 위대하다
명은 아버지의 나라이고 유교 나라인 우리나라는 당연히 아버지인 명을 목숨처럼 섬겨야한다
이런식의 마인드였는데 이렇게 명분과 법도를 중요시 하면서 부정부패는 부정부패대로
엄청 했으니 참 지금처럼 먹고살만한 나라 된게 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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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고구려, 발해를 계승한 역사의식으로 바라보면 청나라는 계보상 따지고 올라가면 조선하고 형제국가입니다.

그래서 청나라가 건국되는 과정에서도 조선에 대해서 악감정은 없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래서 관대하게 조선을 대했는데..

선조가 임란 때 한 업적이 없어서 재조지은을 통한 정치싸움으로 대신들을 갈라놓고 조선을 개판으로 만들죠.(선조 자체가 직계왕족이 아니라서 약간 컴플렉스도 있습니다. 똘똘해보여서 뽑힌 왕자거든요)

그래서 이후 인조반정세력이 재조지은을 국시로 삼아서 빨아대다가 저 꼴이 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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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실록 듣다 보면 가장 열 뻗지는 부분이죠...
당시 동아시아 국제정세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조선의 무능한  정치관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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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우고 갑니다. 역사포럼 굉장히 좋은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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