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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노르망디 상륙때 수많은 수송기가 어떻게 미국에서 영국으로 이동할 수 있었나요? 당시 비행기기술로는 왠지 대서양 건너기는 힘들었을거 같고 그렇다고 수송선에 부품을 싣고 영국까지 가서 다시 현지조립하는것도 공장세우고 등등 손이 많이갔을거같은데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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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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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시하지마세요 ㅋㅋ 그래서 중간지점에 비행기장 건설하는 것도 있고 수송기라고해도 딱 사람 20명 미만에 기름으로 가득 채웁니다 여분의 기름통도 안에 넣구요 다 본토에서 영국까지 갈 거리 다 계산하고 실행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공수부대 수송기 안에는 최대 많아야 13-15명 정도 라고 들었죠 너무 사람 꽉채우면 그 수송기가 격추당할때 손실도 크고 무게도 줄여야 하니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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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당시 수송기의 최대 항속거리가 2700km정도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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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7의 경우 28명을 태우고도 2,600km를 날아갈 수 있었습니다. 완전히 비우고 연료 만땅에 보조탱크까지 장착하면 5,800km까지 비행이 가능했다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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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대단하네요 ㅎㅎ 답변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