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파트 지하 헬스장이라서 그런가 어르신이 대부분

2. 가격이 비싸서 그런가 어르신이 대부분

3. 목욕탕이 같이 있어서 그런가 어르신이 대부분

4. 사장이 안좋아서 그런가 트레이너들이 잘 나감

5. 인력을 최소 이하로 써서 그런가 트레이너가 잘 나감

6. 돈을 많이 안줘서 그런가 트레이너가 잘 나감

7. 소문이 나서 그런가 실력있는 트레이너가 잘 안 옴

8. 트로트트는 헬스장 

9. 신나는 노래보다, 서정적인 노래가 잘 나오는 헬스장

10. 90~00 노래 많이 틀어주는 헬스장

11. 등록비는 올리고, 있는 크로스핏 없애는 사장

11.5 등록비는 올리고, 있는 댄스 없애는 사장

12. 기구는 들일 때, 있는 거 한 개씩 더 들이는 사장(T바로우랑 핵스쿼트 넣어줬으면)

13. 본인이 먼저 말 걸어놓고, 단 한번도 먼저보면 절대 아는체 안하는 어르신 (인사받으러 헬스다니냐;;, 물론 먼저인사하시는 분들도 있음)

14. 모르는 사람이랑 자꾸 통성명 시키는 어르신 (저 운동하러 왔습니다. 인사하러 온게 아니고...)

15. 장난 심하신 어르신(인사안하고 쌩깠다고 한번은 신문으로 배찌름. 정색하고 "찌르지 마세요" 함. 내가 운동하는데 찾아가서 인사하리?)

16. 마치기 10분전에 다씻고 나가도 이때 오면 안된다는 목욕탕 청소 아저씨 ( 아~예;;)

17. 운동 봐 달라고 해놓고 막상 봐주면 쪼가 있어서 그거 아닌데 하는 어르신(트레이너한테 물어보세요 그러면... 제발)

18. 헬스장에서 뉴스 트는 어르신 (아무래도 헬스장은 스포츠나, 음악방송이 낫다고 생각함. JTBC같은거 틀면 말도안함. 조선TV 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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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다니냐면

1. 스쿼트랙 많음

2.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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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니는거 고민중

1. 1년 등록비 25만원 오름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