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크로스 핏은 잘 모릅니다만 3개월 끊어놓고 2개월 다닌 적있습니다.

크로스핏 운동량이 상당하고요. 제가 다닌 짐은 샤워시설을 별로였지만 코치가 젊고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요.

꾸준히 헬스를 해왔고, 한 1년 정도는 정체기가 왔습니다. 몸의 정체기는 아니고 일이 힘들다보니 좀 쉬게 되고, 그러다 보니 헬스를 좀 대충했습니다. 또한 여러 사정으로 헬스장을 2번정도 바꿔보기도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비싼 헬스장은 여자가 많더군요. 그릭고 샤워시설이 엄청 좋습니다. 근데 웨이트 트레이닝하기에는 좀 좁더군요. 돈 많은(?) 사람들은 프리웨이트는 잘 안하는 편이라(농담이고 거기 헬스장은 그렇더군요), 프리웨이트 공간이 상당히 좁게 되어있어고,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 하고 3개월 끊었는데 사람이 엄청 오더군요. 러닝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방학의 힘을 그때 한번 느껴봤습니다. 그러다 이래선 안되겠다 하고 강제로 시켜주는 크로스핏을 시작했습니다.

자주하는 동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데드리프트

-스내치

-저크

-바벨프레스

-턱걸이

-박스점핑

-월볼샷

-스쿼트

기억나는건 이정도 입니다. 물론 이외에도 줄넘기, 팔굽혀펴기, 플랭크, 니업,평행봉 등 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