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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업~ 자전거 5분, 튜빙밴드로 어깨/회전근개 풀어주기, 3kg덤벨 레터럴 레이즈 2셋
풀 업 3세트
친 업 3세트
플랫 벤치 프레스 36.7, 46.7kg
6세트
롱 풀 43kg+스미스머신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 20, 30kg
5/5세트
랫 풀 다운 43kg
5세트
케이블 크로스 오버 15kg
5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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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몇 년 전에 신경치료 받았었던 이가 너무 아파서 병원 갔더니 더이상 치료 못 할 상태라 발치..하는 바람에 빡세게 안 하고 가볍게 많이 했습니다.(2~3일 동안은 무리하면 안 된다 함)
마취가 잘 안 되는 체질인 데다 의사쌤도 이 부위는 마취가 잘 안 될 거라고 해서 마취 주사 7~8방 정도 맞았는데도
마취가 잘 안 됐는지 뽑는 고통이 생생히 전해져서 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다른 부위 수술했을 때에도 마취가 잘 안 되는 바람에 고통 다 느끼면서 했는데 역시는 역시였네요ㅜㅜ
아픈 거 참느라 주먹 꼭 쥐고 부들부들 거리고 있으니 예쁜 치위생사 님이 손을 꼬옥 잡아주더라는...*-_-*(이번주 로또 삽니다) 음... 다행히 발음은 안 샙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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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 얼마전 사랑니 뽑던 기억이 나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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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그래야죠~ 오늘도 쉬엄쉬엄 하고 왔습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