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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가 될려나...
암튼가 활성화를 위해 저도 꾸준히 참여해야겠네요.
운동시작한 계기는
회사 점심시간에 xx 놈이
구내식당이 있는데 허구헌날 밖에나가서 밥을 먹자고 하질않나
그렇다고 지가 내는것도 아니고
사다리타자. 쪼으기 하자.. 뭐하자 해서 지만 맨날 쏠랑쏠랑 빠져나가는게 꼴보기 싫어서 시작했구요
밥값은 식당 3500원인데 한달에 10만원 많게는 15만원씩 들어서(질때마다 1-2만원 그냥 나감)
도저히 짜증나서 같이 못먹겠더군요.
그래서 점심시간에 회사 체력단련실 가서 운동시작한게
한 4년됐네요..
헬스가 너무 지겨워서 작년부터 복싱 시작했습니다.
식단조절도 같이해서 그런지 90키로에서 78키로 까지 12키로 감량하다가
최근에는 먹는걸 도저히 못참아서 80키로왔다갔다 합니다.
암튼가.. 잡썰은 여기까지 하구요..
현재는 근력운동 주 3회(밀기,당기기,하체)
복싱은 최소 주4회이상 가는걸로 하고있습니다.
올해 생활체육대회 40대부 준비중이고.
스포츠 지도자 자격증도 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앙 욕심이 많네요.. 힘들고... ㅎㅎㅎ
어제 운동은
줄넘기 5회(1회 400번정도 뛰더군요.. 그래서 하루 2000번 정도 뜁니다.)
쉐도우 4회
샌드백 3회
미트 2회
미트는 요즘 대회 준비중이라서 그런지 관장님이 원투 카운터만 계속 시키네요.. 아...
하도 뛰니까 종아리가 땡겨서 죽을것만 같네요..
암튼가 글쓰면 너무 길어져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적고
이제부터 활성화를 위해 간단히 운동일지만 적겠습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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