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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지수가 비만이라서 올해 정상기준 bmi로 돌아오려 한달에 2kg감량을 목표로 6개월간 운동+현미먹기랑 적당한소식, 간식이랑치킨금지 를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헬스장에서도 과하지않게 50분 걷기(시속6km로 50분간 5km) 그리고 나이키 트레이닝클럽 앱(휴대폰보고 따라하는앱) 하루에 30분 하는거 며칠간 하고 있습니다.
걷기는 그럭저럭 숨차지 않는 속도로 하는데 이후 앱보고 따라하는 운동 할때 너무 힘이 듭니다.
특히 구토증세,어지러움,두통 때문에 운동 그만두고 집으로 오곤 합니다. 특히 오늘은 운동중단하고 5분거리 집에 오는데 구토 참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학창시절에도 군대에서도 전력질주나 체력운동할때 구토증세를 느끼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 체육을 싫어했습니다만 이렇게 살빼려고 마음먹고 운동하는데도 힘드니 무기력해지네요.
지금은 침대에서 숨고르고 이렇게 적습니다. 이러다가 운동 포기하고 1일1식으로 될까 걱정이네요.
일단 구토증세가 안나타나라면 밥먹고 몇시간후에 헬스장에 가야 좋나요? 물은 안마시는게 좋나요? 또 저처럼 비만범주에서 구토증세없이 효과적으로 체중감량하려면 천천히 걷기나 헬스사이클밖에 없으려나요? 아니면 운동 순서를 바꿔볼까요?
참고로 앱보고 따라는건 다양한 운동(런지,스쿼츠,플랭크 등) 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하다보면 힘들고 퍼져서 물을 많이먹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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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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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구토증세는 모르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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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중에 호흡을 제대로 못해서 저산소증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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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에 12K 감량이면 빡세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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