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는 나름 헬스장에서 살다시피 해서 몸짱이라는 소리도 듣고 목요탕에서 남자들의 부러운 시선도 받아봤는데 운동하면서 자주다치다 보니 힘들어서 운동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몸이 말라서 운동을 안해도 복근이 있는 몸이었는데 2년 전부터 배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젠 완전 아저씨 몸이네요.. 얼마전 거울을 보는데 정말 보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굳게 마음 먹고 운동을 해볼려고 합니다. 마침 오늘 마이프로틴 행사를 해서 보충제도 구입하고 내일은 헬스장도 끊고 해보려 합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화이팅 하세요.. 만약 성공한다면 한달간격으로 몸변화를 한번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