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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웨이트를 하더라도 근량이 늘지가 않고 체지방만 늘어가고 있네요.
거울을 보면 특별하게 좋은 몸은아니지만 그렇다고 저주받은것처럼 보기싫은 나쁜 몸도 아닌데요.
나이가 40가까이 되가니 요즘들어 비오기 하루 이틀전날이면 몸이 여기저기 쑤셔서 힘이드니..
자꾸 요령만 생기려고 합니다.
노력을해도 잘안되기에 최소한 지금의 몸정도만 유지하고픈 욕심이 생기기에 고수분들께 문의 드릴까 합니다.
1.지금의 몸정도만 유지하려면 지금하는 운동정도만 꾸준히 한다면 유지하는데 무리가 없을까요?
2.어깨와 엘보가 좀 많이 아프다보니 중량을 올리지 않고 지금해오던 비슷한 중량과 스타일로 운동을 한다면..
몸이 적응을 하여 근육이 커지지않고 체지방이 줄면서 근량이 준다고 알고있는데..이말이 맞는건가요?
3.현재의 몸정도만이라도 유지할수있는 개인적인 노하우좀 전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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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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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먼저 전 고수는 아니구요.. 통증이 있으면 운동을 쉬어야합니다. 무리해서 하시면 안될것같구요, 예전에 수피님 블로그에서 봤는데 고중량도 운동의 의미는 있지만 저중량 고중량 섞어서 운동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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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쉬어야하는데..이게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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