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홀인원님의 댓글

레슨은 골린이는 누구한테 받아도 똑같습니다.
나랑 맞는지, 열심히 가르쳐주는지...이런게 더 중요합니다.
가까운 연습장에서 자주 받는게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스탠님의 댓글

그분한테는 실력되고 가는게 나을듯

실비앙님의 댓글

저는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서 괜찮아 보입니다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유튜브는 공부 용도로만 쓰세요.
유투버들 레슨비는 동네 대비 3배 이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한두 번 받으면 클럽 하나 가격이에요.
그리고 5개월이라고 하셨는데 주니어 선수들처럼 매일 2-3시간씩 연습해서 순식간에 수준에 오른 게 아니면 크게 안 변할 가능성 높습니다. 자기 스윙 완성되었고 공부도 많이 되어서 레스너와 토론이 가능한 정도가 아니면 드라마틱한 변화 기대하기 어려워요.

가장 결정적으로... 대기가 길어서 어차피 몇 달 기다려야 됩니다.

이글은언제할래님의 댓글

제가 4~5 개월차일때 뜨둔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1회에 20만원하는 개인 스튜디오 레슨을 5회 받았습니다. 이게 도움됐다고 해야 할지.. 아닌지.. 참 애매합니다. 지금까지 오는 과정에서 분명히 도움이 안되기야 했겠냐 마는...
그 비용에 내가 바라던 그런 결과를 만들었는가 생각해보면 "아니다" 입니다. 물론 개인차가 분명히 있고, 답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인 경험의 결과로는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그런 레슨은 80~90 정도 칠때, 뭔가 한단계 성장하기 바로 직전같은 느낌일때, 뭔가 막힌듯한데 출구가 안보일때..
그럴때 진짜 효과가 생기는 레슨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겨울에 동네 개인스튜디오에서 레슨을 받았는데(그때 85~90개 정도 수준) 확실히 제가 얻을 수 있는게 많았습니다. 이해의 폭도 넓고 연습의 방향도 스스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만 참고 연습과 일반 레슨(?)으로 실력을 조금 더 키운 후 다시 한번 고민해 보시면 어떨까 하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5개월차면 다른거 싹다 무시하고 테이크어웨이랑 엘투엘만 제대로 가르치는 선생 만나면 무조건 1년내에 80대는 들어옵니다.

아빠조아님의 댓글

저도 입문 6개월때 유투버한테 8회 레슨 받았었는데 괜히 받았던것 같아요. 나쁘진 않았는데 굳이 이돈을 주고? 이런 느낌ㅎㅎ
레슨받으면서 그냥 시키는대로만 하고 잘 모르니 질문거리도 없었구요.
그당시에는 동네프로한테 몇번받은게 더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