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갱이님의 댓글

공값도 아끼실꺼면 골프를 안치시는게 맞을거 같은데.....
나가는거야 2피스짜리들하고 비슷하지 싶은데
그렇게 아까우시면 캐디피며 카트피는 어떻게 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싱글플레이어님의 댓글

카카오프렌즈 스크린 점그려진 공 같은 경우 가격이 올라서 개당 900원 정도 한다고 하네요. 원가 차이는 많이 나겠지만요 ㅎㅎ

mechno님의 댓글

일관성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들었어요.

으으으응님의 댓글

딤플이 많이 닳아 있어서 거리가 조금 줄을거에요.
노캐디 아니시면 캐디한테 챙피하실듯 ㅜㅜ

똥호님의 댓글

창피한거보다.... 절도네요...
범죄자.... ㅠ

스크린용공이 좋지는 않죠 저렴한 공입니다.

ㅎㄴ후님의 댓글

절도 죄인데...

리즌포와일드님의 댓글

골프존마크 찍힌공은 사실 쓰레기라고 골프존파크하고 있는 동생이 얘기해주네요 ㅋ
깨진걸 보면 거의 원피스 공이에요. 신기하게 안에 멘틀이 없습니다 ㅋ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ㅎㅎㅎ 많이 당황하셨겠어요.... 상상만 해도 너무 웃기는데요. ㅎㅎㅎ

만약 비지니스 골프 나갔는데, 동반자중에 저런 공 들고 오는 사람있으면, 그 사람과 비지니스 하고 싶을까 싶네요.
만약 지인들끼지 치는 명랑골프에 저런 지인이 있다면, 그 날부로 그 분과 절연하는 것을 고려해 보시고,
만약 친구중에 저런 친구가 라운딩에 저런 공을 들고 오면, 내가 보는 눈이 부족해서 친구를 잘 못 사겼구나 하고 생각하고 반성해야 할 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한번에 몇십 만원하는 고비용 스포츠 하면서 단돈 몇 천원이 아까워서 공을 저렇게 사용하는 사람들과는 라운딩 하지 않는 것이 우리들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맞는 듯 하구요. 당연히 저런 공은 성능 안 좋습니다.

점심 먹고 와서 잠시 졸렸는데, 잠이 확 께네요. 그 법인장분 참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ㅎㅎ

빌리조님의 댓글

작년에 조인했던 분 6학년 선배님 생각이 나네요.
그분이 연습장 마크와 이름이 선명히(!) 찍힌 볼을 한 열 댓개 가지고 오셨더군요.
쓰고 버리고 좋다고...

제게도 몇 개 드릴까요? 하시길래 ....
아뇨.. 전 됐구요. 혹시 볼 모자라시면 말씀하세요. 제 볼을 몇 개 드릴께요.. 했더니 뭔가 궁시렁 궁시렁..

골프장 앞 해장국집에서 파는 천원짜리 로스트볼만도 못한 볼을 왜 가져오는지 ????

아... 어차피 어떤 볼을 써도 거리는 안 나가니까 뭘 쓰든 같은 건가요??  ㅎㅎ

스까엣님의 댓글

한심한인간이네요 절대상종하고싶지않은.

양파공작원님의 댓글

9900원 특가 공 1더즌 드리면 올해 고과 완성하시겠습니다ㅎㅎㅎ

아침햇살i님의 댓글

젤 이해안되는 사람들이
스크린골프장 영업장볼 가지고 오시는 분들입니다.
조인해서 치다
아주 희귀하게 2번봤는데
남에 영업장볼을 왜가져오시는지..
그럴거면 운동안하는게 맞을듯하네요

정발산님의 댓글

그볼은 똥볼아닌가요? ㅎ

캐슈넛트님의 댓글

커피한잔먹고 컵까지 가져갈분들이네여.... 무섭네여 이런사람이 실존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