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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는 돌아올수 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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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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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7-31 12:14:42 조회: 5,557  /  추천: 7  /  반대: 0  /  댓글: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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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는 저번주말통해 다녀왔겠다..

 

2,3,4가 휴가라 평소에 못누려보던 평일골프

 

그것도 조인골프를 한두어번 가볼까하는데..

 

어제 다녀온 선배말로는 새벽티여도 죽다 살아왔다 그러시는데

 

요즘같은 날씨에 처보신분 좀 어떠세요?

 

안가니만 못한건지 ㅎㅎ

 

그냥 진짜 죽지만 않고 살아올정도라면 가볼까하거든요 

 

날이 더워서 그런지 조인티는 널널하더라구요 골라서 가도 될정도로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지역이 맞으실지 모르겠지만 영종도 쪽은 칠만합니다 어제도 2부티 다녀왔는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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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쪽에서 움직일까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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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베어크리크 포천 13시 48분 쳤습니다.
사람은 그렇게 쉽게 죽지 않....
얼음 주머니 2개, 얼린 파워에이드 1리터, 발포 비타민 탄 생수, 얼음컵에 콜라 등 계속 마시면서 쳤네요.
오히려 오후 티는 전반은 덥고 후반 되면 해도 좀 덜 뜨거워져요.

    2 0

헐헐~ 준비 단디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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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거주중인 골포인입니다..
요즘 한낮에 치면 40도인데.. 윗분 말처럼
사람은 그렇게 쉽게 죽지 않...
얼음 주머니랑 포카리 얼린거 강추드립니다.

    4 0

그래도 두바이쪽이면 습도가 낮아서 그늘같은데 들어가면 괜찮지않나요? ㄷㄷㄷ
진짜 주말에 식당유명한곳 웨이팅하는데도 사람죽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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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두바이 종종 방문하는데, 기회가 되면 함께 라운드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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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댓글을 이제 봤습니다 ㅎㅎ 오실 일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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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네! :) 감사합니다. 쪽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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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이나 장수같은 고지대로 가도 엄청 더울듯 한데요.. 덕유산cc가 최선일듯 합니다 스카이뷰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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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무주말씀하시는거죠? 여기도 막상 그늘은 별루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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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말고 스키장에 있는 덕유산 cc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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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찾아봐야겠네요 조인있는지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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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은 잡기 힘드실꺼에요 회원젠데 여름에는 풀부킹일꺼에요.. 개인적으로 전북쪽에선 제일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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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후반 4번쨰 홀부터 처음으로 손이 떨려서 애 좀 먹었습니다 ㄷㄷ 빡세긴했습니다. 작년보다 더운 것 같아요. 오전 7시 티였어요 충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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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는 싶은데 말씀들으니 엄두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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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대까진 그래도 참을만 한데
9시부터 진짜 죽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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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밖에 서있기만해도 땀이 주르르륵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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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그러더군요ㅗ 내기 골프 치는 아재들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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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혈압까지 오르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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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2시 전남으로 다녀왔습니다
내려가던중 휴게소에서 5분도 땡볕에 못서있겠던데 막상 티업하니 어느새 막홀이네요
생수큰거 두개 얼려갔고 포카리에 박카스 타서 마시면서 진행 했습니다
땀이 눈에 들어가 따가우니 수건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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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11시티 다녀왔는데 덥긴 더웠지만 잘 맞으니 재미있었어요...ㅋ
안 맞으면.... 더워 죽을거 같다 했을 듯. 물을 정말 많이 마셨는데 화장실 갈 일이 없더라구요. 땀이 비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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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2시 티업이었는데 좋았습니다. 썬글라스와 챙이 큰 썬캡과 꽁꽁얼린 얼음물 인당 2개씩 가지고 시작했는데 이미 더운걸 알고 온거여서 그런지 참을만 했고, 후반은 그늘에 들어갔을때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오니 좋더라구요 무조건 카트를 타겠다는 마음으로 덜 걷는 방향으로 코스 공략을 한 게 잘 맞아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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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 낮에 1:30 노카트 돌고 온 1인 입니다 ㅎㅎㅎ
그때 생각으론 ‘카트타면 시원하고 개꿀이지 않나’ 했습니다만…
인생이 긴데 2주 못참냐 싶기도 합니다.
광복절만 지나면 시원해 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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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골프장 장수cc가 있잖아요.
개인차가 클 것 같습니다. 저는 더위를 별루 타지 않는 사람이라서요.
개성있고 고지대여서 시원한 장수cc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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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한번 다녀와서 날씨에 겸손해져야겠다고 느꼇습니다....2주는 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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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11시부터 치기 시작했는데..
9홀 돌고 포기했어요.(노카트라서 걸어다님)
3홀쯤 도는데 캐디님이 18홀 다 끝낸 거처럼 힘들어 보인다고 그랬는데 7홀쯤 부터 현기증이랑 두통이랑 와서 결국 저만..ㅜㅜ
집에 가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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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습니다.
사람이 먼저 살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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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8시티 쳤는데 시작전부터 땀이 나기 시작하여 아아 전/후반, 포카리스웨트 얼린거 전반, 링티 얼린거 후반, 그늘집에서 과일화채 먹고도 힘들더라구요...
칠 때마다 장갑 벗었는데도 3개 사용하고 오후티는 못치겠다고 혀를 내둘르고 왔네요...
이번주가 더 더우니 많이 힘드실거에요...
전북쪽으로 가시려면 무주덕유산이 시원합니다.(그래서 여름에 가장 가격이 비싸죠...)
야간티도 6시 이후로 부킹하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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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라운딩이라고 하는데, 딱 뭔 소린지 알겠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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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엌......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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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익산cc 2부티 1시30분.... 갑니다. 죽을 각오하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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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가 익산인데 부럽습니다 그래도 저는 익산이면 칠만할거같습니다  바로 집에와서 쉬면되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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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수동카트 끌고 18홀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10시부터 4시까지 ㄷㄷㄷ

사람은 그렇게 쉽게 죽진 않습니다. 고고 하세요.

다만…후반홀에 가니 사람대신 공들이 자꾸 죽어나가네요. ㅠㅠ 잠깐잠깐 정신을 놓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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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대 티쳐도 칠만하던데요.
덥긴해도 도시의 더위와는 달라서ㅋㅋ
저는 7,8월이 성수기입니다.
남들 안치니 그린피가 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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