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블루님의 댓글

백스윙 탑에서 왼팔꿈치가 완전히 펴지는건 일반인은 유연성및 신체구조상 거의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마츠님의 댓글

오버스윙을 하시는건 아닐까요..
하프 스윙이나 풀스윙이나 거리차이는 얼마 안납니다.
팔을 펴고 하프만 한다 생각해도 충분한 백스윙 위치까지 갑니다.

닉값하자님의 댓글

백스윙때 왼팔은 채를 들기만 하고 오른손 중지약지로 백스윙탑까지 쭉 끌고 가세요~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영상없이 글로 표현하신 것만 보고 겁없이(?) 조언드리자면,
(사실 님께서 쓰신 글속에 답이 이미 있습니다.)
1. 팔에 집중하지 마시고 몸통 턴에 집중하시면 좋아지실 듯 합니다.
2. 생각이 많으면 스윙이 간결해 질 수 없으니 생각을 없애시고, 스윙을 간결하게 만들어 몸에 익히시길. (현재 가지고 가신 느낌으로 스윙하시면 아마추어에게는 오버 스윙일 것 같습니다.)
3. 제 경험상 아마 고수들 보면 백스윙 간결하게 하고 임팩에 집중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백스윙을 간결하게, 임팩을 강력하게. ^^

쌩뚱아짐 쌩뚱아빠님의 댓글

저랑도 비슷하실 것 같은데.. 몸이 덜 도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 보상으로 팔꿈치가 접히고, 오버스윙이 잡히고, 일정한 스윙이 흔들렸던 것 같습니다.
테이크백/탑스윙때도 몸이 잘 안돌아가니까 피니쉬도 몸이 잘 안돌더군요..
유연성을 기르시면 해결되실듯.. (저도 집에서 짬짬히 요가해서 몸회전 늘렸었어요~)

캐슈넛트님의 댓글

팔꿈치가 안접히는 데까지면 도시면되는데... 오버스윙이 의욕과다...와 같은거라... 더 돌면 접힐수밖에 없습니다. 안접힐떄까지만 스윙들어서 쳐도 영상보면 백스윙 탑다올라가잇을겁니다

nice박프로님의 댓글

어깨턴도 턴이지만 코킹이 부족한 분들이 대부분 팔이 접힙니다. 헤드가 뒤로 가야하는걸 코킹이 아닌 팔을 접어서 해결하는게 습관이 된거죠. 코킹도 체크해보세요. 테이크백에 왼팔이 지면과 수평이 될때 코킹각이 90도가 될수있게 올리시고 그 다음부턴 팔은 가만히있고 몸통(어깨)가 회전하며 백스윙탑이 완성이 되어야 합니다.

랍스타님의 댓글

저도 백스윙시 왼팔이 많이 접히는데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왼팔을 편 상태로 스윙하는거보다 약간 구부렸다가 임팩시 펴면 더 강하게 들어가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