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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크린 골퍼 불아이언류입니다.
최근 스윙폼을 교정해나가는 와중에, 어느 순간 아이언 정타가 난듯한 느낌을 받아서 문의드려봅니다.
공을 치는 순간 헤드부근이 상당히 휘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동시에 상당히 샤프트로부터 기분좋은 진동감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낚시대가 휘듯이 떨리는듯한 그런 기분좋은 손맛이 느껴지더군요.
스크린 영상을 보니, 디봇도 앞에서 난 것 같구요.
이게 흔히 말하는 정타감인지? 그 기분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이런 손맛은 단조채에서만 느껴지는 건지도 궁금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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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채는 8 9 P만 단조인데 7번 5번 4번도 정타 나면 퉁~하는 손맛이 좋습니다 ㅎㅎ 사실 숏아이언 정타 때보다 손맛이 더 좋아서 뭐지 할 때가 있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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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렇군요 주조채도 상관이 없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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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타핑친거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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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핑도 그럴 수 있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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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느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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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살떠어어억 ㅋㅋㅋㅋㅋㅋㅋ 네 딱 이 기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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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느낀적 있습니다. 포틴사고 정타 맞힌후 샤프트 진동, 약간 스프링 같은 여운이 남길래.. 조금 미묘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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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이 남는다는 표현 좋은데요. 포틴아이언은 고수분들만 치신다던데, 주변에는 잘 없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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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 + 헤드 빠짐이 좋았을 때 + 그립이 완전 퍼셜한 상태에서 그런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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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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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글쓴이께서 샤프트의 힘을 제대로 사용하고도 남을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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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윙을 보고 말씀하시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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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모두 같은 문제로 고생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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