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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정타시 채의 떨림
질문 |
불아이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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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7-30 12:24:47 조회: 2,85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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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크린 골퍼 불아이언류입니다. 

 

최근 스윙폼을 교정해나가는 와중에, 어느 순간 아이언 정타가 난듯한 느낌을 받아서 문의드려봅니다. 

 

공을 치는 순간 헤드부근이 상당히 휘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동시에 상당히 샤프트로부터 기분좋은 진동감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낚시대가 휘듯이 떨리는듯한 그런 기분좋은 손맛이 느껴지더군요.

스크린 영상을 보니, 디봇도 앞에서 난 것 같구요.

 

이게 흔히 말하는 정타감인지? 그 기분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이런 손맛은 단조채에서만 느껴지는 건지도 궁금하네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제 채는 8 9 P만 단조인데 7번 5번 4번도 정타 나면 퉁~하는 손맛이 좋습니다 ㅎㅎ 사실 숏아이언 정타 때보다 손맛이 더 좋아서 뭐지 할 때가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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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렇군요 주조채도 상관이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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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타핑친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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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핑도 그럴 수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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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느낌 맞습니다
샤프트에 따라 전달되는 느낌이 차이가 있겠지만
스팟에 정확히 임팩되면 찹쌀떡 같은 떡~하는 타감에
뒤이어 느껴지는 기분좋은 샤프트의 떨림
탑핑쳤을때의 아픈 진동하고는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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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살떠어어억 ㅋㅋㅋㅋㅋㅋㅋ 네 딱 이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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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느낀적 있습니다. 포틴사고 정타 맞힌후 샤프트 진동, 약간 스프링 같은 여운이 남길래.. 조금 미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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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이 남는다는 표현 좋은데요. 포틴아이언은 고수분들만 치신다던데, 주변에는 잘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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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 + 헤드 빠짐이 좋았을 때 + 그립이 완전 퍼셜한 상태에서 그런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반면에 본인의 스윙스피드나 트랜지션 강도에 비해서 샤프트가 약하다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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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맞습니다.
이게 정타인듯 하다가도, ??
샤프트가 약하다?? 그런 느낌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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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글쓴이께서 샤프트의 힘을 제대로 사용하고도 남을 정도의
구심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템포다운이 가능하다면 그러한 현상이 없는 정도의 템포로 공을 치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상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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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윙을 보고 말씀하시는 느낌입니다 ^^;;
제가 스윙이 급해서, 천천히 치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템포다운 연습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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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모두 같은 문제로 고생합니다~ ㅎㅎ
연습장에서도 2시간 1시간 반 연습이라면 최대한 효율을 높여서 많이쳐야지 하는 생각을 버리시고
200구를 치면 시간이 남아도 연습을 끝낸다 식의 생각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피니쉬에서는 반드시 3초 이상의 시간을 가지시구요 ~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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