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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이 축구 공을 차고 있습니다.
한 아이는 공인구를 적정한 공기압을 넣어서 차고 있지만 아직 썩 좋은 실력이 아닙니다.
공을 찰때 마다 발이 아프고 공이 마음대로 가지 않아 속이 상합니다.
다른 한 아이는 아이들이 차기 쉽게 조절해 둔 공을 차고 있습니다.
이 아이는 공을 찰때 발이 아프거나 하진 않지만 공이 마음대로 가지 않아 속이 상하는건
다른 아이와 같습니다.
같은 연습량을 하게된다면 아이들은 어떻게 변할까요?
그리고 공에대한 조건을 바꾸었을때,
어떤 아이가 더 공을 더 잘 다룰 수 있을까요?
어떤 분이 제게 골프 클럽을 접근 할 때
이런 식으로 생각 해서 결론을 내라는 식으로 조언을 해 주시던데
골포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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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5개월?차에 p7mb으로 연습했습니다........ㅋㅋㅋㅋㅋ 8개월차부터 80~90 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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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가라 어짜피 귀결된다 정도 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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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두 케이스 모두 시간이 지나도 나이지는 속도가 더디진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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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에 대한 부분은 동일 조건이라 보기에 언급을 하진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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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면 저는 후자가 조금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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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가 맞겠죠 그 상황에 맞는걸 쓰면서 실력을 키워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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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동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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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만 따지면 후자에 한표입니다 골프는 굳이 mb까지 갈 필요없이 편한채로 계속 쳐도 되거든요. 나중에라도 공인구에 적정한 공기압을 평생 안넣고 차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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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시니어분들 그라파이트 아이언으로 날리시는거 보면 그렇게 편하게들 공을 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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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트렌드는 프로들도 mb 안치고 cb 치는 추세입니다. 가뜩이나 예민한 운동인데, 굳이 어렵게 갈 이유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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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기록을 내는 스포츠가 아니라 지키는 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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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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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두번 공을 차는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아 쉽고 편한 공을 차는걸 좋아하고 즐겁게 공을 차며 주변에서 실력이 중간이상 한다고 생각 합니다. 축구화가 낡아 바꿀까 고민하지만 신던게 편해서 계속 고민만 합니다. 주변에서 멋진 장비로 바꿔보라 하지만 적응 기간에 발이 아프면 어쩌나 돈 낭비가 아닐까 또 고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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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자고 하는짓 즐거워야 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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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답정너 질문이라 판단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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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은 아니였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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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년차에 머슬백으로 바꾸고 1년6개월만에 79타 싱글치고,이글도 자주치고 잘 치고있네요 ㅎㅎ 저는 초보때부터 옵셋없고 헤드가 작은게 더 집중이 잘되서 선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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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로프트의 맛에 빠지셨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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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가 아니면 즐기는사람이 더 는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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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즐기는게 중요한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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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치는 사람인데 재능이 있으면 같은 재능 타고난 사람이 쉽게간거보단 빠르게 잘치게 될수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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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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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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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공인구로 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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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시작할껄 이거는 정말이지 맞는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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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비슷합니다. 중요한 건 재능과 피지컬 .. ㅌㅌ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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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을 넘어서는 재능이 가장 크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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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칠때와 높으신 분들과 치면 스트레스.. 잘쳐도 못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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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성질과 조건에 집중하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