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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가 없는 통 샤프트의 원조가 되는 모델이며 PGA투어에서 다이나믹골드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디가 없기 때문에 스윙 중에 다골 같은 탄성이나 찰싹 쫀득이는 타감은 없습니다. 백스윙 느낌부터 다릅니다.
따라서 쓸어치거나 손목을 일찍 풀어서 퍼 올리는 스윙으로는 비거리 손해가 심하다고 합니다.
뒤땅 타핑 미스샷 시의 팔에 오는 피드백 또한 직관적입니다.
하지만 잘 끌고 내려와서 때릴 때 방향성이 매우 좋네요.
기존 다골105s200 사용할 때는 몰랐는데, 타이틀 피팅에서 플젝을 쳐보고 나서야 다골105가 정말 낭창거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임팩트 직전에 헤드가 튀어 나가려는 느낌? 플젝은 헤드가 안 움직이더라고요.
7번 헤드스피드87mph(39m/s) 볼스피드118mph(53m/s) 기준으로 다골120s200(118g)이나 플젝5.5(115g) 추천 받았는데 한 단계 내려서 5.0(110g)으로 주문했습니다. 탄도와 스핀을 억제하고 방향성을 얻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로딩존은 통샤프트지만 고탄도 목적으로 샤프트 중단에 탄성을 줬다고 합니다. 실제로 마디같은 주름이 조금 보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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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블로 잘하시는분에게 적합한 샤프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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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샤프트의 미묘한 차이를 느끼신다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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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리지날 프로젝트 샤프트는 넘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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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플젝 디자인한 Kim Braly가 나와서 차린 곳이 KBS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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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엑스포지드(`18)+로딩존 5.5(115g)을 사용중인데, 중탄도에 방향성에 굉장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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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birdie님의 댓글 milkbir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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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플젝x 라이플 5.5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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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스피드가 비슷하시네요. 코어 근력이 딸리는 지 120그람에 근접하면 좀 부담스러워서 한 단계 낮췄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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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플젝x 라이플 5.5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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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라이플 5.0도 시타 해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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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라이플5.0이 탄착군이 제일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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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birdie님의 댓글 milkbir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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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라이플 5.0을 거치고나서 5.5로 보유하고있습니다. 둘의 차리는 미미하지만,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저는 아주 약간 버거운 아이언이 방향성이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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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피터분에게 들은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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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pga tour에서 제일 많이 쓰는 샤프트인데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