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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힘빼는데 3년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제가 딱 3년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스코어는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최근 연습중에 느낀점이 있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제가 느낀점은 그립의 악력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한다고 생각하고
스윙을 하는것입니다.
물론 느낌만 그렇게 가져가고 칠때는 더 세게 쥐는거 같긴하지만
백스윙탑까지 최대한 유지한다고 생각하고 스윙을 하니 정타가 잘 맞습니다.
연습장에서의 느낌을 이번 토요일 필드에서 확인해본 결과
확실히 그립의 악력을 유지하는거만 생각하고 쳤을때 잘 맞더라구요
딜바다 회원님들도 한번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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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그립 잡는 세기보다 중요한게, 악력 유지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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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년정도 쳤을때 "저는 3년 됐는데 왜 아직 힘이 안빠질까요?"라고 회사선배한테 자문을 구한적이 있었는데, 그 때 그 선배님이 "난 10년인데도 안빠진다. 골프는 골프채 놓을때까지 계속 깨우치고 배워야 하는거다"라고 답해 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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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그립 https://vvd.bz/ckg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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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걸 벌써 깨우치시다니 훌륭하십니다. 전 10년차 되서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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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그립 악력을 너무 세게 쥐면 땡겨지면서 탑볼이 많이 생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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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프로 영상 보면 그립 악력 및 스윙 관련해서 주의 사항을 얘기 할때 일관성 부분을 강조하더군요. 꽉 쥐던지 살살 쥐던지는 알아서 하지만 일정한 힘을 스윙 내내 유지하는 부분과 일정한 템포의 스윙을 하라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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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력을 왜 신경 쓰나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