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로 가는길에 피팅은 필수인가요?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싱글로 가는길에 피팅은 필수인가요?
  질문 |
취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3-07-24 07:39:54 조회: 3,646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5 ]

본문

안녕하세요.
아마추어 직장인 골퍼입니다.
보통 주 1-2회 라운딩하며
평균타수는80대초중반입니다.
70대는 1년에 1-2번정도 기록하는 편이구요.
전체적으로 불만인 샷은 없는데 퍼터가 되는날과 안되는날에 따라 스코어가 조금 차이나는 편인것 같습니다.
포럼이나 유튜브를 보면 피팅에 대해 고견들이 많으신데 싱글진입을 위해서 피팅은 필수일까요?

장비는 문제없고 사람이 문제다라고 생각하지만 장비탓을 해야되나 싶어서요.ㅎㅎㅎ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장비보단 숏게임. 퍼팅에 대해 전문적인 이해나 필드레슨 받아보시는걸추천요.

    2 0

피팅보단 퍼팅..퍼팅 연습이 더 중요할거 같습니다. 피팅 잘못했다가 스윙 다 망가진 케이스도 봤습니다.
피팅 받으면 바로 잘 맞을거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으시던데,
피터 말이 새 클럽도 적응해야 합니다. 라는데.. 그럼 피팅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구관이 명관.. 오래되고 익숙한 클럽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신체 조건이 지나치게 키가 크거나 작은 경우 기존 클럽의 라이각 조정이나 길이조정 쯤은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1 0

명심하겠습니다.

    0 0

장비도 모르고 피팅 없이 싱글 치는 분들도 봤습니다만
확실한건 그분들은 그분들한테 맞는 장비를 쓰고 있었어요
얼토당토 안한 괴스펙 장비로 로우핸디 치는 사람은 못 봤습니다
퍼팅은 조금 다른 영역인데 퍼팅은 연습이나 그립 변경이 더 중요 할것 같습니다

    1 0

윗분들 말씀도 맞긴한데 저는 피팅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윙이 큰 다른 채들과 달리 퍼팅은 스윙 궤적이 매우 작고
물론 퍼터도 스윗스팟에 잘 맞추고 일정한 힘으로 스트로크하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감각적인 부분이 다른 스윙에 비해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사람마다 어드레스, 궤적(아크 모양) 등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퍼팅 스트로크에 맞는 퍼터를 구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채에 비해 퍼터가 헤드 모양(말렛/블레이드), 넥 모양(더블벤드, 플로우, 슬랜트, 구스..), 길이, 그립 등이 다양한 이유도
다양한 개인차를 맞추기 위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스트로크를 체계적으로 분석받고 스트로크에 맞는 채를 구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핑 퍼포먼스 센터에서 퍼터 피팅 받고 구매했는데 나에게 맞는 채라는 믿음이 생기는 것도 퍼팅 시 큰 안정감을 주더라구요
연습도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다른 장비에 비해 피팅의 역할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0 0

싱글을 위하여 피팅이 필수냐면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피팅이 소용없다는 말이 아니고요.

제 주변에 자주 싱글을 하는 분들을 봐도 피팅클럽을 사용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물론 종종 언더파를 치시는 아주 잘치시는 선배님 한분은 피팅샵을 운영하십니다. ㅎㅎㅎ

필수는 아니고 선택이라고 하면 맞지 않을까요.

    1 0

피팅의 범주는 굉장히 넓습니다.
볼, 장갑, 티, 클럽, 신발 등 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것이죠.
자신에게 맞는 걸 사용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걸 찾아가는 과정이 쉽지 않고 클럽 피팅만해도 피터의 능력이 천차만별이고 나머지 요소들은 본인이 직접 사용해가면서 맞는 걸 찾아야 하지요...

    0 0

피팅이 아니라 퍼팅이 필수죠..
싱글분들은 다 퍼팅이 기가 막힙니다.

    0 0

싱글은 못쳐봐서 피팅이 필수 인지는 모르겠는대 받고 나니 자신감은 생겼습니다. 맨탈이 안정되니 드라이버 샷이 좋아졌내요. 실력이 좋아진건지 장비빨인지는 아직도 모릅니다 ^^;

    0 0

저 골프 입문 시켜준 형님이,
피팅없이 레슨없이 연습없이 싱글 하시던데요...

주구장창 필드, 스크린 하시더니 입문 3년만에 싱글..

고등학교때까지 무도 선수 출신이긴 하신데..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되다가도, 역시 뭐든 선출은 다른가 싶기도 하고...

    0 0

퍼팅으로 보고 들어왔습니다.
피팅 보단 퍼팅인듯 합니다!!

    0 0

저도 퍼팅으로 보고 당연히 필수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피팅이라는게 '피팅샵에 가서 비산 샤프트로 맞춘다' 라는 의미라면 필수가 아닙니다. 다만 '자신의 스윙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몸과 장비를 어색하지 않게 맞춘다'는 광의의 의미로써 사용한다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대 샤프트s 쓸지 r쓸지 스스로 선택하는것도 피팅의 영역이죠)

...근데 평균 80대 초중반이고 70대 몇번 처보셨으면 이미 싱글골퍼 아니신가요? ㅋㅋㅋ

    0 0

실력이 더 올라가려면 피팅도 해야겠지만, 한두단계 높은 수준의 롱게임/숏게임이 되야죠. 그런데 이미 1년에 1~2차례 70대 치시는 실력이신데, 더 실력을 끌어올리시려면 '훈련'에 가까운 연습과 더 많은 라운드가 필요할거에요.

혹시라도 어지간하면 70대를 기록하는 수준을 싱글골퍼라 정의하신다면, 일주일에 2~3라운드+주5일 연습은 해야 가능합니다. 직장인으로서는 하기 어렵죠.

    0 0

피팅이라고해서
고가의 샤프트와 수제 헤드로맞추는게 전부가 아니라
내 스윙궤도에따른 라이각 조절,각 클럽별 로프트조절
샤프트 길이 무게를 정하는것으로
저는 무조건은 아니지만
냐몸에 맞는 장비가 일단 유리합니다.

    0 0

저는 피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쪽인데요, 이유는 골프라는 종목 자체가 멘탈스포츠이기 떄문입니다. 통계적으로 미스샷을 줄이고 탄착군을 줄이기 위해서는 변인을 최대한 제거하는게 중요한데, 자기몸에 맞지 않는 채는 그것만으로도 변인입니다.

물론 피팅을 안하고도 잘 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180센티에 100키로가 넘는 분이 레귤러샤프트갖고 치는건 난이도가 극한이에요.. (골프가 어려운게, 힘빼는거니까요). 반대로 150센티 50킬로의 여성분들이 다이나믹골드 200 달린 아이언갖고 잘치는것도 쉽지 않죠. 아예 채를 드는거 자체가 힘드니 컨트롤이 안될거고 잘못하면 부상의 요인도 있구요.

PS.  처음 채를 살때 플렉스를 맞추는거 자체부터 시작해서 장갑, 그립, 신발 모두 피팅으로 보시는게 맞습니다. 플러스 저는 같이가는 멤버조차도 피팅의 영역인거같아요. (같이 치면 편하고 점수가 잘 나는 멤버들이 있죠)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