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신형 아이언 피팅데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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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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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7-21 21:01:15 조회: 2,561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7 ]

취소분이 나와 급하게 다녀왔습니다.
피팅데이 참여하는사람들에게 네임택도 만들어준다해서 주소적고왔습니다.ㅎ(타이틀이 이런거 참 잘해요..예전 AS택배보낼때 착불로 타이틀이 부담하도록 받는것도 별거아닌데 참 작은거까지 신경쓴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기존 201cb, t100s사용합니다.
애초에 헤드를 정하고갔기때문에 T150을 위주로 쳐봤습니다.

외관은 이전 T100s보다 확실히커보입니다.(특히 탑라인은 크게차이납니다.)

가지고간 201cb와 비교해봤는데 전체적인 사이즈, 솔, 페이스, 탑라인 쌍둥이처럼 비슷해서 신기했습니다.
뒤쪽포켓쪽 두꺼운부분(텅스텐들어간곳)만 t150이 좀더 길게 컸습니다.
(이부분은 디자인때문에 그리느낀건지.. t100s보다도 좀더 커진거같습니다.)
이전t100s가 t100과 t200사이 t110~t120정도 느낌이라면
이건 딱중간 t150이 맞는거같습니다.

T100은 기존 t100s도 부담스러웠기때문에 쳐다보지도않았고 T200은 비거리는더나가지만 원래 말리는구질보다 더 말리는샷이 많이나오더군요. 몇번치고 t150에 여러샤프트로 진행했습니다.

타감은 201cb가 더좋았으나 더강한샤프트로 시타해봤기 때문인지 T150이 일관성은 더좋았습니다.

외관은작아보이지만 어드레스때 T100s처럼 부담스럽지않은게 매력적이었습니다.
타감도 준수하고요.(t100s랑 큰차이없는듯..)
아답터달린 호젤때문에 정확한타감이 아닐수도 있구요

결론은..고민되네요.
아마 주문할거같습니다.(그간 경험상 고민이 시작되면 어떻게든 살이유를 찾아내더라구요)

*원래도 못치지만 두근두근 첫피팅에 피터와 다음 예약자가 뒤에서 보고있고 이것저것쳐보려고 조급해서 더못친거같아 데이터에대한 확신도 안드네요.이부분이 제일 아쉽습니다.
다시한다면 샷하나하나 연습스윙도하며 루틴지켜가며 해보고싶네요. 앞으로 가실분들은 저와같은 후회를 하지않으시길..

*8월말 정식출시인데, 피팅데이 예약자들은 제품을 출시전에 모두 받을수있도록할 계획이라고합니다.

*피터께 여쭤보니 t150, t200을 제일 많이하신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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