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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교체시 정렬맞추기 ?
  질문 |
승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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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7-21 11:51:37 조회: 3,39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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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웻지 그립이 멀쩡한데 이상하게 미끌거려서요.
교체를 생각하다가 친구가 셀프로 하라고 해서 알아보는중 유튜브도 보고 여기 게시판 검색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쉽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순간
헤드랑 그립표시된 부분이란 정렬을 맞추는게 있던데 그게 어려울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립정렬은 왜 맞추는건가요 ?
어드레스시에 그립표시 보고 잡는건가요 ?
전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어서...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많은분들이 그립에 로그를 기준으로 그립 잡으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ㅎ

아예 립그립을 쓰시거나 보통은 로고 다운으로 그립을 장착하면 편합니다 ㅎ

    3 0

로고를 맞추는건 그냥 외관상인건가요 ?
기능적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

    1 0

기능적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로고를 기준으로 정렬을 잡는분들이 계셔서...
그런것뿐이구요~ 아예 신경쓰기 싫으니 로고 다운으로 그립을 장착하는분들도 많습니다.

특히나 드라이버나 유틸 우드 같은경우 튜닝이 가능한 제품들은...
렌치로 드라이버 탄도나 구질등을 바꾸어 다시 재조립하면 그립이 돌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캘러웨이 튜닝 슬리브 말고는 나머지 제조사들은 설정바꾸면 그립 돌아갈거에요.

    0 0

아 잘알겠습니다.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0

립그립을 사용하시거나 그립 로고를 기준으로 잡으시는 분들께는 정렬이 중요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시면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예 로고를 뒤로 돌리는 분도 계시니까요.
오히려 장착 후 그립 길이를 맞추시는게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0 0

립그립이 먼가 검색하고 왔습니다. 준고채 제가 쓰고있는게 립그립이었네요. 먼지도 몰랐다는....

    0 0

360 그립을 쓰시면 됩니다.
아무 표시가 없어서 정렬에 신경 안써도 됩니다.

    1 0

350그립이 아무것도 없는 그립이군요. 그냥 잘끼우기만 하면 되겠네요.

    0 0

저도 이 방법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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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보고 어드레싱 하는게 좋은 건 아니기 때문에 360 그립 또는 아예 로고를 뒤로 돌려서 대충 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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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데 미끌거린다면 설거지하듯이 세제와 수세미로 잘 씻고 행궈서 말려보세요. 아마 땟국물이 엄청 나올겁니다.

    1 0

오늘 가서 해봐야겠네요. 물티슈로 닦아봤는데 효과가 없더라고요. 세제로 닦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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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거슬려서 로고 돌려서 쓰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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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로 비누칠해서 그립을 문지른 다음에 수건으로 닦고 말리시면 쫀쫀해집니다.
한번 해보시고 변화가 없으면 그 다음에 교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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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그립 씁니다

    0 0


그립 교체하실 때 그립제거->기존테잎제거->새테잎부착 까지 하신 다음에
페이스 정렬 맞춰 잡고 샤프트 끝에서 페이스 보면서 매직으로 줄 그어두시면(로고가 위치할 라인) 쉽게 정렬 맞출 수 있습니다.

    1 0

기존 그립을 제거하기 전에 미리
그립이 끝나는 부분 샤프트에 흰색 테이프나 종이 테이프 감고 펜으로 마킹해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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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약간의 말장난 같긴 한데,
로고를 보고 어드레스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난 꼭 정렬하지 않을거야 라는 목표를 두고
일부러 채마다 삐뚤빼뚤하게 꼽을 이유도 없지 않을까요?
바이스에 물리고 한번에 쭉 꼽으면 좋긴한데,
작업 후 약간의 시간동안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는 있는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이미 다 끼운 것을 아이고 아이고 하면서
좌우로 수정하기 보다는, 꼽긴 다 꼽았는데 길이를 맞추지 않은 중간 작업 상태에서 방향을 한번 잡고나서, 그 이후에 버트쪽 잡고 강하게 당겨 늘려 주면서 고정해주면 좋은 것 같습니다.

위에 말씀해주셨듯이 마스킹 테이프도 기존의 길이나
방향을 기록하는데 도움도 되고, 미리 좀 길게 마스킹 해 놓으면
작업으로 삐져나오는 끈끈이들이 흐른 걸 닦는 귀찮음도 덜어줍니다.

아이언은 저도 로고를 뒤로 보내는 것을 선호하는데,
그립의 재질이나 문양이 아예 무쓸모 패션용 데코레이션은 아니고
어프로치용 클럽 등을 일정하게 내려잡아 같은 무게감을 느끼거나
퍼터 같은 경우도 늘 일정한 위치에 잡는 것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0

그립 안바꾸셔도 됩니다. 퐁퐁같은걸로 기름때 한번 벗겨내시고 굵은 사포 또는 네일파일로 한번 갈아주면 경화된 층이 벗겨집니다. 단점은 그립이 아주 살짝 가벼워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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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골포분들 댓글은 너무 도움이 됩니다. 일단 연습장에서 가져와서 닦아보고 그립교체 고려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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