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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 sm9 브러쉬드스틸은 제 기준에서 비추입니다.
  장비 |
드로우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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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7-21 10:03:29 조회: 3,13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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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후학 인사올립니다.

지난 게시 글에 이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보키 sm9 브러쉬드 스틸 페이스에 녹이 발생했어요'
https://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992962


지난번에 사진을 첨부하지 못해서요.
첨부해서 글을 씁니다.

사진찍으려고 보니 이제 막 1년 정도 된 웨지가 5년 이상 쓴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56도는 투어크롬인데..분명 사용 빈도는 52도보다 적은 편이지만 차이가 너무 납니다.

뭐 빈티지한 매력이 있을 수 있지만 너무 낡아 보여서 제 기준으로는 불만스럽네요.

이번에 헤드를 교체받으려고 생각중인데
다른 색으로 바꿔보고 싶었지만..당연히 그렇게는 안된다고 하네요. 투어크롬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구매할 때에도 다른 색상은 없고 요 색만 있아서 요걸로 구매할 수 밖에 없었는데..
다음에 구매할 때는 무조건 투어크롬 구매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보키웨지 인기있는 로프트는 아직도 구하기 어렵더군요.
제가 자주 다니는 샵에도 물건이 없어서 6월말, 7월말, 이제는 8월초 이야기를 하네요.

타이틀쟁이라서 보키 쓰긴 하는데
진짜 다음번엔 커클랜드나 클리브랜드 웨지를 써볼까 싶기도 합니다.
슈가대디도 다들 호평이시던데..가격이...

선배님들의 다양한 웨지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항상 굿샷하십쇼!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해외직구로 제트블랙 구매 했는데......
제트블랙도 녹이 생기는 모델이라고 하던데 걱정이네요.

    0 0

저도 10년넘게 보키웨지만 쓰다가 이번에 테일러메이드 MG1이 좋은가격에 나왔길래 사봤는데 대만족입니다!!
보키는 타감이 너무 단단한거더라구요. 다른웨지 써보니 알겠더라구요.
확실히 좀 부드러운 맛이 있습니다. 스핀량이야 뭐 프로처럼 다루는거 아니니까 크게 차이는 잘 못느낍니다.

    0 0

제가 50도 웨지만 보키가 아니라서
매일 이베이에 매물 안나오나 보고있는데요
브러쉬드스틸 중고 상태가 제일 안좋습니다
의외로 젯블랙이 상태가 말끔해요
투어크롬도 은근 크롬 까진 클럽들이 보이더군요
서양애들이 좀 험하게 쓰기도 하구요

추가로 리미티드 에디션 같은건 코팅 해놓은건데
이게 생각보다 금방 까지고 까지면 흉하더군요

제 계획은 50, 56, 60 세개를 각기 다른 피니쉬로 갖고 싶은데
50.08F SM8 브러쉬드스틸
56.08M SM8 투어크롬
60.04T SM9 젯블랙
디자인이 SM8이 진짜 마음에 드는데 T그라인드는 SM9에서 새로 나온 관계로 어쩔수 없이..
56빼고 두개나 바꿔야해서 지출이 커집니다 ㅜㅠ

    0 0

저랑 바운스까지 같은 제품쓰시네요. 투어크롬 쓰는데... 저 색은.. 너무 빈티지해보여요

    0 0

투오크롬도 상처있는상태에서 비맞고 대충 관리하면 녹생겨요.

    1 0

색상 문제라기보다 이 의견에 한표드립니다. 공에 모레, 돌 뭍어있는 상태에서 로프트가 큰 (백스핀이 많이 먹는) 클럽을 치면 표면이 마찰이 많아서 페이스가 손상되고 그 부분이 수분에 노출되면 녹이 발생합니다.  (우중 골프 치면 높은 확률로 발생)

웨지는 용도상 가장 마모가 심하니 소모품이라 생각하시고 편하게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0 0

웨지는 조금 터프한게 더 멋있지 않나요. ^^

    0 0

보키 로우 블랙 모델 (vokey raw black) 쓰고 있습니다.
은은한 블랙이라 까져도 녹슬어도 이질감이 별로 안 느껴지고 내추럴해서 몇년째 쓰고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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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웨지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저는 예전 2008년 모델인 나이키 빅토리 레드 시리즈 애호가 입니다.
52-10/56-10/56-14/58-10/60-10 (두개) 소유중이고, 중고 장터에 나오는 상품중 샤프트 스펙 맞으면 계속 삽니다.
https://www.golfalot.com/equipment-reviews/nike-victory-red-wedge-review-471.aspx

이 웨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유가
(1) 어드레스시에 편안함을 주는 웨지 헤드의 사이즈와 넥 모양
(2) 임팩시 느껴지는 버터같은 소프트 함
(3) 오래써도 그다지 변함없는 품질

주변의 동반자들이 왜 15년도 지난 골동품 사용하냐고 하는데,
다른 것 시도해봤다가 다시 이 골동품으로 회귀한 것이 한두번이 아니기에
지금은 그냥 나이키 빅토리 레드 계열과 함께 합니다.
이 웨지의 손맛을 어디에서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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