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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기간 klpga 경기있을 시 lpga경기 출전하면 벌금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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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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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7-20 09:10:01 조회: 6,410  /  추천: 7  /  반대: 0  /  댓글: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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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읽고 어이가 없네요.
어쩐지 요즘 선수들이 출전을 안하더라니...

벌금 먹이면서 화이팅하라고 하다니 가증스럽네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klpga 인기 줄어들까봐
그런갑네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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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는 곧 스폰서.
스폰서는 곧 돈이라서 그런가봐요.
그래도 이러면 리그 망가지는거 일도 아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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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흥선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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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국정책이란 말에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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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진짜 요즘 기사가 맞나요????

한 30 ~40 년 전 기사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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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오늘자 기사입니다.
첨엔 그냥 재미로 보다가 뒷부분 내용보고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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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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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런건지 너무 이상합니다.
협회관계자가 반박기사라도 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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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같은 선수들이 k리그만 뛰어야 하는 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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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비유하면 그런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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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나오는 얘기지만....
양궁협회 외에는 제대로 된 경기협회가 없다는 슬픈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특정인물, 특정학연 등에 묶여 애꿎은 선수들만 피해보고 상황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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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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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제대로된 협회는 양궁말고는 없다.
어떤 협회든 다 그렇다
기득권 층의 자기 밥그릇을 위한 도구가 협회라는 이름으로 둔갑 했을뿐
방신실 같은경우에 잘 갈고 닦으면 월드 클래스 충분 할텐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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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가 지금같은 시대에 저리했다니 희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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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그냥 lpga뛰는게 아니라 작년 최나연 고별전했던 bmw챔피언쉽 처럼 한국에서 열리는 lpga 대회만 얘기하는거에요

같은주에 klpga lpga 대회가 한국에서 동시에 열리는데 klpga입장에서 세계랭킹상위 선수들이 전부 lpga가서 뛰면 그 주에 열리는 klpga대회는 흥행에 문제가 생기겠죠 제가 스폰서라도 그 대회는 안열고 싶을껍니다 결국엔 자국리그 보호하는 방향으로 저런 규정을 만들었을껍니다

뭐 한주 쉬는 방법도 있지만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도 아닌 lpga 한경기 때문에 쉬는것도 klpga 입장에선 말도 안되는 일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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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열리는 LPGA 대회에 대한 LPGA와 KLPGA 간의 방송사 중계 협상이 잘 안되서 KLPGA가 공동주관사에서 빠지고 KLPGA가 국내 LPGA 기간에 대회를 추가하면서 LPGA 대회 참가를 막으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LPGA 대회뿐만 아니라 해외 LPGA 출전가능 횟수도 제한을 걸어두었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작년 기사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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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는 이번 대회를 LPGA와 공동 주관하기를 원했다. 대회를 공동 주관하게 되면 중계권도 나누게 된다. KLPGA의 중계권을 가진 SBS골프는 LPGA 중계사인 JTBC 골프와의 공동 중계를 원했다.

하지만 JTBC 골프가 이를 거절했고, 그러자 KLPGA는 더 이상 LPGA 대회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뜻을 굳혔다.

그 결과 국내 LPGA 대회가 열리는 기간 새로운 KLPGA 대회를 만들었다. 'KH그룹 IHQ 칸배 여자오픈'으로, 총상금이 15억원에 달한다. KLPGA 최대 상금 규모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과 같은 액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KLPGA는 국내 선수들의 BMW 레이디스 출전을 봉쇄했다. 이 대회를 '비공인대회'로 규정하며 출전할 경우 최대 1억원의 벌금과 10개 대회 출전 정지를 내릴 수 있다고 엄포했다. LPGA가 스타급 선수들을 '초청선수'로 부를 것을 염려한 조치였다.

KLPGA의 신설 대회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대회 개최 3주를 앞두고 스폰서인 KH그룹이 쌍방울 관련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는 등 대회를 개최할 상황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KLPGA는 급하게 스폰서를 찾아나섰고 게임개발사인 위메이드를 받아들였다. 애초 예정됐던 총상금은 15억원에서 10억원으로 줄었고 스포츠매니지먼트사인 와우매니지먼트와 중계사인 SBS 골프도 운영비 일부를 지원한다. 이렇게 '위믹스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SBS골프'라는 긴 대회명이 만들어졌다.

KLPGA는 자신들이 LPGA 대회에 협조할 의무는 없으며 LPGA 대회가 열리는 기간동안 KLPGA 선수들의 출전권을 보장하기 위해 신설 대회를 만들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만은 않다. 자신들이 내걸었던 조건이 충족되지 않자 사실상 LPGA 대회에 훼방을 놓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더구나 국내에서 열리는 LPGA 대회는 KLPGA 소속 선수들에겐 LPGA에 진출할 수 있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현재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27·솔레어)도 이 방식을 통해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KLPGA는 이번 건 전에도 폐쇄적인 운영에 대한 비판을 받아왔다. KLPGA 대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해외 대회 출전 횟수를 연간 3회로 제한한 것이다. 한 시즌 KLPGA 대회 수가 4월부터 10월까지 30개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KLPGA 소속 선수가 해외 무대에 도전하려면 KLPGA 자격을 포기해야한다. 지나치게 엄격한 제한이라는 지적이 뒤따른다.

KLPGA가 지금과 같은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배경엔 LPGA에 진출한 선수들의 활약이 있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LPGA 소속 선수들이 KLPGA대회에 참가할 때 화제성이 더 높아지는 것은 지금까지도 유효하다.

결국 피해자는 선수와 팬들이다. KLPGA 선수들은 LPGA에 직행할 수 있는 문이 닫혀버렸고, 골프 팬들은 KLPGA와 LPGA 선수들이 샷 대결을 펼치는 광경을 볼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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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턴 kpga를 sbs가 채널늘려서 하고 있어서 jtbc는 lpga만 중계하면되서 중계쪽 문제는 없어졌을지 않을까 싶은데 대회추가는 보복성추가라기 보다 klpga경기수 늘면서 자연스럽게 매주 대회하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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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다를수는 있는 것이니까요. 제가 지금까지 느낀 것은 KLPGA 모 임원진의 전횡이 있으며 KLPGA 중계권에서도 SBS 몰아주고 국내 열리는 LPGA대회에서 공동주관하면서 SBS도 중계를 할수 있게 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니까 공동주관에서 빠지고 몽니를 부린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각자 생각하는 것이 있으니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 또한 맞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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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 공동주관얘기는 처음들어서 의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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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klpga입장에선 굳이 본인이 lpga 발사대 역할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세리때나 불모지라 국위선양이지 이젠 개인의 영달문제라..

이젠 lpga진출하고싶으면 유해란처럼 q스쿨 통과하거나 일년에 몇번없는 초청때 우승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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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등용문 같던 대회를 참가하면 불이익주니... 어쩔 수 없는거죠. 위 기사보면 벌금규모도 만만치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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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태 이걸 모르고 해외 진출하는 선수들이 적길래 선수들이 특별히 필요성을 못느낄정도로 klpga가 성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었네요...ㅜ.ㅜ 나쁜놈들 이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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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lpga 투어는 이동거리도 힘들고 선수들 도전정신이 좀 떨어졌구나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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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했던 답변들이 더 가관이죠 막은적이 없다라고... 국내에서 열리는 BMW LPGA대회기간에 원래 없던 대회를 스폰서도 확정하지 못하고 어거지로 KLPGA 대회를 신설해놓고 LPGA대회를 나가는 선수들에게는 불이익을 준다고... 국내에서 열리는 LPGA대회가 국내선수들에 LPGA등용문이었는데 같은기간에 대회를 신설해놓고 거기에 참가를 안하면 불이익을 주는형태로 막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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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 방구야 같은 상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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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lpga 욕할게 아니라 이건 방송사간 문제네요..
Jtbc랑 sbs간 문제...
물론 klpga도 좀 옹졸하긴 하네요....
Lpga도 한국시장 꽁으로 먹기도 여렵겠고....
그냥 공동 중계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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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생각이 좀듭니다.
뭔가 기득권간의 알력다툼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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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도 문제가 상당히 많은 단체죠  KPGA꼴 나는거 금방일꺼라고 봅니다.
중계권 입찰도 JTBC가 더 높은금액으로 입찰했는데 이런저런 명분으로 SBS에 몰아줬죠.
그래서 공동중계권 문제도 발생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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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권과 돈이 걸린 문제니까요....

답답하네요.

순수하게 즐기기 힘들게 이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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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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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의 제목이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그냥 보면 lpga가면 무조건 벌금인 걸로 오해하겠네요.  박민지 이다연 등등 지지난주에 아무 문제없이 us오픈 다녀왔어요. 국내서 같은 기간에 lpga열릴때의 경우인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좀 어이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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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소지있을 것 같아 제목 수정하겠습니다.
그래도 참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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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분 클리...아..아닙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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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클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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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뿐만 아니라 축구, 야구 등등 각 종목별 독소조항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있긴 합니다~~
대표적으로 야구같은경우 프로 입단안하고 미국가면 졸업한 고등학교가 몇 년동안 지원금 못받는 독소조항이 있죠

선수가 있어야 협회가 있다지만, 반대로 협회가 있어야 선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KLPGA가 없고 프로골프대회가 없는데 지금처럼 많은 유망주들이 프로를 목표로 훈련할까요~~
LPGA 산하 KLPGA가 아닌 이상, KLPGA도 유명 선수를 잡아둬야 스폰서쉽이나 팬덤 등을 유지할 수 있어서
무작정 협회를 욕할 사안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정도가 너무 과하다면 문제겠지만요~~
예를들어 KLPGA 대회가 없어도 LPGA 나가면 벌금이라거나, 벌금이 터무니없는 금액이라거나 같은...
그런게 아니라 합리적인 수준의, 감당가능한 페널티라면 있어야 장기적으로 한국골프를 위한 길일수도 있습니다.
어찌됐든 선수와 협회는 공생해야하는 관계이니만큼
협회도 일정부분 손해를 감수해야하고, 선수도 일정부분 손해를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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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다가 우연히 들어왔는데 이 댓글 보고 찾아보니 우리만 있는 게 아니고 외국 투어에도 다 제재규정이 있네요.
본문 기사는 마치 우리만 있는 것 같은 취지로 작성되었는데, 취재가 불충분했거나 기자 본인의 편향된 시각 때문에 애써 무시했거나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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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유도 떨어지는 결과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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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패이지만 봐도 얼마나 허접한 운영을 하는지 눈에 딱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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