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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장비를 들이니,
연습을 더 많이 하게 되네요.
최근에 퍼팅이 특히 숏퍼팅이 잘 안되서,
기존에 사용하던 팬텀 X7 처분하고,
PXG 블랙잭 영입했네요. M16 샤프트..
지금 공홈에서는 세일도 하던데..
뭐 장비가 문제가 아니라 항상 몸이 문제다 라고 생각하는 주의 입니다만,
장비를 구매하니 연습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아이언 구매했을떄도, 드라이버 구매했을떄도 , 이번 퍼터도 그렇고..
장비질 하는 재미가 이런거군요.
와이드 블레이드 타입 사려고 베티나르디랑 이븐롤, 툴롱 등 노리고 있었는데,
뜻밖에 골프존 마켓에서 시타한 PXG 블랙버드가 너무 방향성이 좋았는데,
최종적으로 손에 들어온건 블랙잭이네요,.
덕분에 하루 1시간 이상 퍼터 연습해서 스코어가 좋아졌습니다.
근데, 블랙잭 쓰다가 또 기존에 스퀘어백1 쳐보는데, 이건 또 왜 이렇게 잘 맞는 걸까요..ㅎㅎ
요즘 나오는 스퀘어백2에 비해 더 와이드 한거 같기도 하고,
또 페이스밸런스라 쓰기엔 편합니다.
퍼터는 2개 이상 구비하고 있다가 돌려써야 겠습니다.
기존 스퀘어백1이 낡아서 공홈에 리피니쉬 보낼려고 견적 내보니 약 500$ 이상 드는군요.
새 퍼터 가격인데, 그래도 애착이 가서..고민중입니다. GSS도 아닌데 이럴 가치가 있을까 하기도 하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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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photo님의 댓글 happ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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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바꾸는것도 재미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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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도 중요하더군요. 저도 그립은 셀프로 바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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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 TR20V 4번 아이언 여기 가격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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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시들해지시면 피팅으로 넘어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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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네..여유가 생기면 피팅의 세계도... 다만 신뢰할만한 피터가 있는 업체 찾는것도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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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의 욕심은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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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비싸다는 이미지도 옛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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