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쪽 근육통(?)땜시 한두달 쉬기도 했고....

독학으로 벽치기는 셀프로 촬영하면서 연습하지 않으면 독이란걸 알아버린것도 있고;;;;

정말 독학하시느분은 최소한 자기자세 볼수 있는연습장이라도 가셔야 됩니다...

정면은 거울로 어찌되는데 측면은 볼방법이 셀프 촬영뿐이니;;;;;

인도어는 공이 날라가는거 라도 보이니 내가 잘치고 있다 잘못치고 있다가 어느정도 피드백이 되나...

아파트 벽치기하느니 차라리 스크린겜이라도 치는게 도움되는거 같네요;;;;

폼이고 샷이고 다망가지고.. 드라이버 거리도 무지막지 감소 ;;;; 벽치기 시작하기 6개월전으로 모든게 롤빽 ㅋㅋㅋ

잡설이 길었네요 ;;;;​

다시 연습을 시작하는데.. 허리를 좀더 숙이고 척추각 유지하며 싸이드암 투수 느낌으로 스윙중인데...

이게 느낌이 좋은데 맞는 느낌인지... 아직 익숙치 않아서 결과가 들죽날쭉한데... 가끔가다 4번아이언이 볼스59정도 

찍히니깐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이언은 좀 칠만한데. 드라이버는 길어서 그런지 죽어도 사이드암자세가 안나오고..

리셋되서 이기회에 레슨이나 받자고 다짐했는데.... 이게 또 이상한거에 꽂혀서 레슨을 발목잡네요 ㅋㅋㅋㅋ

확실히 아이언느낌은 좋은데 드라이버는 영 어정쩡한게 이도저도 아닌결과만 나옵니다 ;;

사이드암 느낌이 잘못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