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좌님의 댓글

한 3천원짜리 퍼팅라이 볼수 있는 볼마커 사용은 어떠신가요?ㅎ 확신이 안들때 전 사용하긴 합니다만ㅎ

널회님의 댓글

잘 모르겠다 싶을 정도면 정말 구별 안갈정도로 작은 라이니 가운데 보고 치심이...

그건 아니다 싶으면.. 전체적인 지형이 높은쪽이 높겠거니 하고 치심이...

94lcss님의 댓글

퍼팅 라인 보는 방법 공부 해야 겠는대 눈이... 제주 한라산 착시가 심하다고 하지만 전 정말 못맞춥니다. 오른쪽이냐고 물으면 왼쪽, 왼쪽 보고 있으면 오른쪽이라 하고~~ 캐디님이 저보고 보지 말라 합니다. -_-;;

주니멜로님의 댓글

착시를 줄이는 방향으로 퍼팅라인을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눈높이를 가능하면 되도록 지면에 붙여서...^^

젭프로님의 댓글

주눈으로 봐야 한다던데
저도 항상 반대요 ㅋ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좌우 고민될때는 똑바로 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좌우 차이가 큰데 틀리시는 것이라면.. 최대한 지면에 가깝게 보시고, 사방에서 다 봐보시길 추천합니다.

벤호돈님의 댓글

같은고민이네요.
전 세게 치고 있는데.. 3빠따가 쉬워지네요..

포롤님의 댓글

좌우도 결국 높고 낮음이잖아요
퍼팅라인 직각으로 서셔서 높낮음을 보시면
어느정도 대안은 되시겠네요 ^^

마쉬멜롱님의 댓글

지면과 가깝게 보셔야 합니다.

샤프458322님의 댓글

높낮이를 면으로 보니까
선으로 봐야죠.

뒷땅까도버디님의 댓글

발로 잘 느낄 수 있는 골프화를 사심을 추천드립니다

방구보이님의 댓글

큰 라이 먼저 보세요

프로앞땅러님의 댓글

동행의 분들께 공부를 하고 있다고 양해를 구하시고 원을 돌며 그린을 밟아가며 경사를 느껴보세요.
그 다음 공을 바로 치시지 마시고  주머니에서 공을 하나 꺼내셔서 핀을 향해서 굴려보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정도 경사에서는 이렇게 구르는구나... 공이 느려지면서 더욱 라이를 타서 흐르는구나.]
먼저 이런 경험을 쌓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경험이 쌓일 수록 감각이 좋아지지요.
욕실의 바닥이나 주차장의 노면에서도 서있을 때, 이정도 경사면 공이 이쪽으로 얼만큼 휘겠구나.
이렇게 일상에서도 틈틈히 감각을 유지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흐르는 만큼 오조준해서 퍼팅을 하면 대부분 라이를 더 타고 아래로 흐를겁니다.
그래서 브레이크보다 3배를 더 보는 프로라이라던지 이런 부분들이 나중에는 감각적으로 이해가 되고 흡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설명하는 저도. 지난수 3퍼터를 2개나 하고 왔습니다.. ㅋㅋ

다이겨우즈님의 댓글

좋은 방법 같으나 동반자들 정신사나울수 있으니 라운딩 전 일찍와서 연습그린에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밀키스83님의 댓글

제 애기인줄.. 캐디님, 왼쪽이 높지요? -오른쪽이 높아요. 캐디님, 오른쪽이 높은거 맞지요? - 아니요, 왼쪽이 높아요. ㅎㅎㅎㅎㅎㅎ

태풍신님의 댓글

'골프 야디지' 라는 앱이 있습니다. 국내 골프장은 웬만하면 맵이 다 있습니다. 그린 라이도 나옵니다.

까셔서 현장에서 참고도 하시고, 한번 본인의 감이랑 비교도 해보세요.

쉬운채가장땡님의 댓글

그린 밖 주변 상황도 참조하면 도움 되더군요.
그러나 현실은 쓰리퍼팅 ㅜㅜ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나름대로의 퍼팅 라인 보는 법을 공유합니다.
1. 사방에서 볼과 홀 사이의 라인을 읽어 보지만 낮은 곳에서 본 라인을 믿는다.
2. 가장 중요한 기울기를 판단한다. (오르막 내리막 결정.) >>> 이것이 스트로크 크기와 방식을 결정합니다.
3. 홀 근처에 가서 홀의 기울기를 파악한다. (이 기울기가 홀의 입구를 결정합니다. 좌우를 결정하게 되죠.) >>> 이것은 볼을 보낼곳을 결정합니다.
4. 지속적인 라인에 혼동이 온다면 홀 근처에 가서 발로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