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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자용 아이언으로 골프를 시작해서 실력이 늘면서 아이언을 바꾸시는 분들 글을 봤는데요.
초급자용 아이언에 비해 중급자, 상급자용 아이언은 헤드크기도 작고, 솔도 얇고,
로프트 각도의 차이도 있는 것 같은데요.
초급자용 아이언이라면 아무래도 사용하기 쉬운 채일텐데 실력이 늘었더라도 손에 익은 쉬운 채를
사용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은데 중급자용, 상급자용 채로 바꾸는데는 어떤 장점이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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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드 드로우를 높게 낮게 의도적으로 치기에 좋죠. 사이드 스핀이 더 잘걸리니. 단순히 똑바로 보내야하는 아마추어에겐 관용성에서 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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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구질 구사가 초보자용 아이언에 비해서 쉬운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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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로프트가 세워져 있어서 런이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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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에 대한 부분은 생각을 못했네요. 딱 원하는 캐리 거리로 맞춰서 정확한 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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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성 이외에는 얇아서 러프에서 샷, 탈출이 용이하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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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솔이 얇은게 그런 장점으로도 이어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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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셋이 거슬릴 경우 상급자 채가 낫기도 한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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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셋에 대한 부분은 한번도 생각을 못해봤는데 이 부분이 시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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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 와닿는 부분은 런이 많지 않은 이유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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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저도 와 닿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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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도 작고 솔도 얇아서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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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아이언이 있었군요.....앞으로는 다른 분들 아이언도 유심히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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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95000738님의 댓글 온달9500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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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구력과 더불어 실력이 증가하면 아이언이 그린에 타켓팅 되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때 상급자 채일수록 런이 아주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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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거리를 보고 치면 런도 없고, 번호별로 캐리 거리가 신기할 정도로 딱딱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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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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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전혀 모르겠어요. 예쁜거 빼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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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좀 더 멋있게 생겼다는거 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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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런이 없긴 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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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에는 좌우편차는 난이도에 의해 커질지 몰라도 앞뒤편차가 적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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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감성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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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상관없습니다 초보채로도 구질구사 다가능하고 그냥 모양새가 좀 다를뿐입니다 옵셋도 공위치 한개 뒤로빼면될정도로 실력이 늘면 다 맞춰칠수있습니다 샤프트차이가 날수는 있어도 초보채라서 더 못치고 그렇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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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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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형 아이언이라는 것이 무조건 앞에 런을 10m씩 15m씩 달고 쳐야 되니 불리할 수도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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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게 안정적인 80대 초중반 분들은 대부분 보급형 캐비티백이나 v300, 포틴류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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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잘 치는 사람은 뭘 가져다 쳐도 잘 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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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가 작고 얼굴도 작아서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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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이 확실하고 정타시 그린 오버되는 뻑샷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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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가 너무 스트롱해서..... 바꿨습니다... 거리많이나가봐야 아무의미없는데 쓸데없이 멀리가요... 전 그린에 세우고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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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맞을때와 잘못맞았을때의 편차가 큰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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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후 일이 바빠 뒤늦게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셔서 궁금했던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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