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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퍼팅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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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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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7-17 11:25:38 조회: 2,816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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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팅이 고민인 골린이 입니다.
3m 미만 퍼팅 성공률이 너무 떨어져서 생각보다 점수가 안나오네요

유튜브를 여러개 봤지만 너무 많아서 오히려 헷갈리는데
어디에 가장 집중을 해야될지 문의드립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퍼킹이 고민이라셔서...
숏펏이 문제라면 퍼터를 바꾸세요!!

    3 0

라이 읽는 것보다, 초기에는 똑바로 보내기, 정타 맞추기에 집중하세요.
초보 때는 라운딩 중 캐디가 봐준 라이 참고하고, 똑바로 치는 것만해도 많은 도움됩니다.
이후 직접 라이를 보고 읽어야 하는데, 이것은 추후 고민하시죠.
집에서 퍼팅 매트 하루 10분만 투자해도 금방 달라질겁니다.

    0 0

퍼킹.. 아니 퍼팅 특히 숏퍼팅은 똑바로 치는 것에 집중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퍼팅 방향성은 페이스면의 영향도가 90% 이상, 스윙 패스의 영향도는 10% 미만이라고 합니다.
스퀘어로 치는 연습을 많이 하시면 좋아지실것 같습니다. 퍼팅 라인 읽기는 그 다음이고요.
그리고 짧은 퍼팅의 거리는 문대지만 않으면 됩니다.

    0 0

퍼킹.. ㅋㅋㅋㅋ

    0 0

초보때 실수가 퍼터를 바닥에 놓고 아크를 해서 공의 가운데를 못치고 밑을 쳐서 공이 거리가 짧거나 튀거나 합니다.
일단 공의 가운데를 쳐서 본인의 거리감을 잡으세요.
그리고 라이를 봤으면 제대로 봤던 잘못 봤던 본대로 보내야 되니 공 앞의 10cm 정도의 라이 방향으로 정확히 보내는 연습을 하세요.

    0 0

숏퍼트는 느낌이 딱 왔을때 넣어야 하는데,,,, 퍼팅 순서 기다리다가 그 느낌이 날아가는 것이 대부분이죠. ^^
제게는 3미터 정도면 똑바로 굴리는 기술도 필요하지만 홀컵 주변 30센티 이내의 기울기와 내 공의 스피드도 고려해야 하는 아주 어려운 퍼팅입니다. 저는 3미터는 그냥 붙여서 (지나가게 붙여서) 컨시드 만 받자는 생각으로 스트로크 합니다.

저는 2미터 이내에서만 홀인 생각으로 퍼팅.
아마도 그래서 스코어가 줄지 않나 봅니다. ㅜㅜ

농담아닌 농담처럼 나에게 맞는 퍼터로 바꾸어 보는 것도 방법이기는 합니다.

    0 0

PGA프로 퍼팅성공률
1.5m : 80%
1.8m : 70%
2.1m : 60%
3m : 30%
1feet(30cm) 당 10%씩 떨어진다고 보심 됩니다.

    0 0

숏펏 퍼팅 하고 땡그랑 소리 날때까지 헤드업 안하기. 이거 하나만 해도 공이 어느정도 똑바로 가더군요.

    0 0

숏펏은 연습이 답...
집에 퍼팅 매트 놓고 심심할때 굴리기만 해도 2미터 퍼팅 많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내가 똑바로 못치고 있다는것도 알게 되지요

    0 0

골포니깐.. 일단 퍼터를 많이 사세요.. 타입별로.
그리고는 본인 스타일이 아크를 그리는 스타일인지, 일자인지 알아봅니다.
알아냈으면 본인 스트로크에 맞는 퍼터를 가지고, 등으로 퍼팅을 해보세요..
-----
저는 여러 퍼터를 사서 테스트해 본 결과 아크를 그리는 타입이고, 약간 30도 정도의 토우행에 하프 샤프트 정도의 오프셋이 잘 맞았습니다. (스코티 카메론)
숏펏에도 아크를 그려줘야 하는데.. 숏펏이다 보니 치다 말고 멈추거나 일자로 쳐야지 하면 미스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루틴으로 퍼팅 거리가 짧아도 10미터 느낌의 아크 스트로크를 먼저하고 거리를 줄여서 스윙합니다..
이후로는 비약적으로 퍼팅수가 줄었습니다..

    1 0

저도 숏펏 지지리도 못넣었었는데요.. 스크린으로 퍼팅을 먼저 배웠다보니 짧은거리도 무조건 다 거리 재고 속으로 높낮이 계산해서 속으로 "2m.. 2m.." 이러면서 치니 진짜 안들어가더군요..

여기서 보고 배운건데, 거리는 대략적으로 참고만 하고(안재기도 하고) 어드레스 한 후 홀컵을 계속 쳐다보면서 그냥 거기 넣겠다는 생각으로 스트로크를 하니(헤드업 수준이 아니라 아예 직접 보고있는) 귀신같이 숏펏이 잘 떨어지더군요.

생각해보면 연습그린에서 3m펏 연습할땐 대충쳐도 타겟으로 삼은 공이 잘만 맞춰지던걸 떠올리고 해봤는데 대박이었습니다.

좋은 조언들이 워낙 많지만, 혹시 너무 안되시고 생각나시면 한번 해보세요ㅎ

    0 0

자신감이 생기는 수준 입니다만. 저는 아래와 같은 과정을...
일단 자신에게 맞는 퍼터의 구입이 필요합니다.
현재 퍼터로 10번 굴려보세요. 나는 오른쪽으로 가는 타입인가? 왼쪽으로 가는 타입인가?
이걸 내몸을 교정해서 퍼팅을 하겠다는 것은 어렵고요. 똑바로 보낸다는 것은 내스타일에서 똑바로 보내는 것이지.
마냥 내 몸을 똑바로 가게 하는 것과 조금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다음. 그 퍼터를 기반으로 쇠자 위에서 계속 똑바로 치는 능력을 키웁니다.
직진성을 높이기 위해 팔로우가 없는 샷을 연습합니다. 자신감이 없으면 문데기 때문...밀면서요. 그걸 방지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라이를 보는 능력은...필드밥...필드에서만 누적되는 거라...답이 없습니다. 숏퍼팅이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 라이가 1m안에서 이뤄지기 때문이고...그걸 일부 극복하기 위해서는 위에 팔로우가 없는 퍼팅 능력이 더욱 요구됩니다.

    0 0

숏퍼팅하면 제일 언급이 많이 되는 훈련이
쇠자 하고 500원 두개 입니다
저도 듣기만 하다가 두개 훈련을 꾸준히 하는 데
단기간 제일 효과 있는 훈련인 거 같네요
괜히 많이 언급되는 훈련이 아니더라구요
일주일간만 해보시면 공이 500원으로 보이는 순간이 올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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