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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샤프트 경험 느낌 관련 문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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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7-16 23:32:15 조회: 1,868  /  추천: 1  /  반대: 0  /  댓글: 3 ]

본문

안녕하세요.

 

요즘 샤프트 관련 글들이 좀 있어서 저도 평소 궁금하다고 생각한 것을 남겨 봅니다.

 

우선 제가 사용하는 드라이버는 

헤드 : 에픽 스피드 + 샤프트: 해지더스 스모크 IM50 S 플렉스인 협력사 스탁 구성인데요.

스크린 기준 볼스 63~68 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최근 에픽 스피드 헤드에 텐세이 AV Blue 55S 조합이 보이다 보니 궁금함이 생겼습니다.

 

다른 곳은 몰라도 골포에서는 분명 두 샤프트를 경험한 회원님들이 계실 것 같아서 이곳에서 여쭤봅니다.

 

 

위 두 샤프트 중에 어느 샤프트가 더 좋다 보다는~ 

두 샤프트를 경험하신 회원님들의 느낌? 또는 차이점? 이 궁금해서요.

 

둘 다 고만고만한 가격과 스펙의 샤프트이고 스탁으로 사용되는 녀석들인데,

느낌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혹시 두 샤프트를 경험하신 회원님들의 경험담 공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스펙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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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50 스펙은 요렇습니다. 

토크가 MID로 설명한 곳도 있고 협력사에서는 Low-MID로 설명하기도 하던데...이렇고요

 

다음은 텐세이 AV 블루 55S 스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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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을 비교해보면 약간의 무게 그리고 토크의 차이인데~

 

사실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라~

 

경험하신 회원님들께서 사용했을 때 어땠는지 편하게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텐세이 블루면 누구나 잘 어울릴만한 샤프트입니다
기존 것 보다는 좀 약한 느낌이 드실 겁니다.

    0 0

개인적으로 느낀것은
스모크는 샤프트부분은 너무 강하고 팁은 그에비해 약해서 강하기만하고 벨런스가 안좋은 느낌 이었습니다.
그리고 텐세이 블루는 핑스탁샤프트같은 조금 약하고 낭창거리는 그런느낌 이었습니다.
둘다 제취향은 아니라서 오래는 안썻네요..

    0 0

헤저더스 스모크는 안써봤는데
텐세이 블루 55s는 타이틀에서 스탁으로 끼워서 판매하다 보니  써봤는데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스탁 샤프트 보다는 무게감도 조금 있고 생각보다 짱짱하다고 느꼈습니다
핑 스탁도 써봤는데 가벼워서 훅이 많이 났었구요
윗분이랑 의견이 다른것도 사람마다 스윙이 달라서 다르게 느끼는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모르겠는데 텐세이 블루 타감 구리다고 한 글 본 것 같습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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