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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벗어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질문 |
태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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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09 14:59:47 조회: 1,178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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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말에 란딩이 잡혀서...

 

어제 회식하고 늦게 연습장에 갔는데...

 

아.. 이런 젠장... 드라이버 맞는 소리는 찰지지 않고 틱틱 거리는 소리나고..

 

아연도 마찬가지인데다가.. 가끔씩 생크까지...

 

이넘의 골프는 우째 될랑 말랑하다가 그냥 안되네요...ㅎ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슬럼프라기보다는 전 공 안맞을땐 빈스윙만 해봐요 계속해서 ~
슬럼프 극복하시고 즐거운 라운딩 하고 오시길~

    1 0

초보때는 빈스윙 20분하고 공쳤는데...
요즘 공보고 덤비는 버릇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0 0

진심으로,
아무것도 안합니다.

나중에 '심심한데 함 쳐볼까' 하고 가면 좀 맞더라구요;

    1 0

당장 이번주에 라운드 나가야 해서요...ㅎ

    0 0

공이 잘 안맞을때를 보면 보통 팔로만 칠려고하더군요...
공이 정타로 안맞고 생크나면 양쪽 겨드랑이를 꼭 붙이고 하프스윙으로 공을 치는 몸통스윙 연습을 합니다.
장갑이나 아이언커버 끼고해도 좋구요...^^

    2 0

어제 연습 2시간했는데..
막판 10분정도는 자꾸 힐쪽에 맞아서.. 겨드랑이 신경쓰고 했더니...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오늘 다시 가봐야겠어요... 벌써 골프친지 4년이 됐는데..
왜 타점이 왔다갔다 하는지.. 그것참...ㅎ

감사합니다.

    1 0

어느날 문득 그분이 오셔서 잘맞다가, 어느날 문득 그분이 가셔서 미친듯이 안맞는게 골프 아닌가 싶습니다.
프로들도 그런데... 저희같은 아마야 뭐...ㅜㅜ
제 경험은 안맞을때 연습해서 잘맞게 하려고 무작정 고치면 오히려 더 망가지더라고요.
잘 맞던게 안맞는다 -> 뭔가 스윙에 변화가 생겼다 -> 이걸 무작정 연습으로 고친다 -> 보상동작이 생겨서 또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이랬던거 같습니다.
레슨파라면... 레슨 하시는 프로님이 도와줄텐데... 저는 독학파라서...
가장 좋을때의 스윙을 찍어 놓습니다. 그리고 안맞을때면 해당 영상을 계속 봅니다.
그리고 안맞는 스윙 모션을 찍고... 좋을때 스윙이랑 비교해서 틀린점을 찾은후에.. 같은 모션으로 만들기 위해 찍고, 보고, 고치고를 반복합니다.
이렇게 하는게... 계속 공치는것보다 훨씬 시행착오 없이 빨리 원상태로 돌아갔던거 같습니다.
아.. 참 그리고 좋을때 느낌도 다 적어놓습니다. 이런 이런 느낌으로 친다... 고..
이게 영상으로 보는걸로는 똑같은 동작을 만들어도... 스윙에서 주는 느낌이 다르면 결과도 다르더라고요.
그 느낌이라는게 매일 치면서도 계속 변하고 같은 동작에서도 사람마다 느끼는 느낌이 다 다른지라... 적어놓는게 제일 좋더라고요.

    1 0

요즘 귀차니즘때문에 기록도 소홀히 하고...
동영상 촬영도 잘 안하게 되네요.
몇일전에 찍어 놓은거 보면... 스윙이 크게 달라지진 않았더라구요.
요즘 훅이 나서 그거 고친다고 손목장난을 쳐서 그런거 같아요...

    0 0

저는 이것들은 꼭 지키자 하는 게 몇가지 있습니다.
임팩까지 공 위치 보기, 머리 상하 위치 고정, 척추각 고정, 다운스윙 시작은 왼발 디딤부터, 등등
주로 일관성에 관련된 사항 들인데, 이게 틀어지면 공이 잘 안 맞고, 이상하게 날라가더라구요.
그래서 문제가 생겼을 때, 이런 것들을 점검해보면 도움이 되곤 합니다.

    1 0

저도 기준이 있습니다... 공칠때 주문처럼 외우는데...
공보고, 공2개치기, 체중이동.

같이 해도 안되더라구요. 진짜 별짓을 다해봐도 안되는거죠.
자꾸 덤비는거 같기도 하고.. ^^

    0 0

저같은 경우 큰 스윙이 안 맞으면 일단 바로 접고 작은 스윙 연습에 몰두합니다.
예를 들어 롱아이언이 안맞으면 러닝 어프로치 거리 맞추는 연습을 좀 진지하게 하고,  로브샷이나 퍼팅 연습하고 숏아이언으로 페이드 연습 좀 하다가 마지막에 맞던 안맞던 롱아이언 좀 쳐보면 보통은 어느 정도 맞아주더라구요.  안 맞으면 바로 짐싸서 집에 가고 좀 맞으면 드라이버 한 5개 치고 집에 갑니다.

보통 제가 스트레칭후에 4번 아연부터 연습해서 6,8,p 요런식으로 가서 저런 식의 루틴이 되네요.

    1 0

아... 좋은 팁인거 같습니다.
제가 요즘 너무 급하게 공을 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주일에 2번정도 인도어 가는데...
공200개를 쉬지 않고 막쳐서 그런거 같습니다.
60분만에 200개를 끝내버리니...ㅠㅠ
그중 피칭40개 7번80개 드라이버80개.. 이렇게 치니 드라이버 치면서 힘 다빠지고 나중엔 몸이 팩팩 돌아가고.. 그런거 같아요...
이것이 원인중에 하나인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공이 안맞으니 열받아서 드라이버와 7번만 쳤는데.. 어프러치도 겸해야 겠네요.

    0 0

저같은 경우는 입스 기미가 보인다 싶으면 최대한 숏 아이언으로 작은 스윙 연습에 집중합니다.
작은 부분 부터 틀린 부분을 잡아 내면서 나가기에 좋더군요.

    1 0

네... 한방에 해결하려고 하는 조급함이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드라이버 100개치고 방향안좋아서 실망한뒤에 숏아연치면 마찬가지로 안좋더라구요.

짧은거 위주로 다듬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0 0


샤프트나 얼라이먼트 스틱 뒤로끼고 어깨턴 연습해보세요
팔도 펴지고 훨신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전 하루 50개씩 하고 인도어 연습하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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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가금 2개 가슴에 대고 했는데...
스틱끼고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연습을 너무 게을리 했더니... 당연한 결과인데...
연습좀 빡시게 해야겠습니다...^^

    0 0

위에도 비슷한 답변이 있네요.
스윙 크기를 줄인다!!!
몸 중심에 신경쓰고 쿼터스윙으로 볼 컨텍에만
집중해서 점차 스윙 크기를 늘려가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1 0

정 안되면.. 똑딱이 부터 다시 시작해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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