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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보다가 궁금한점이...
볼을 쳐서 해저드 수풀로 드간경우에 경기위원이나 갤러리등이 바로 그근방에 있어서 어디로 간지 알고 있다면
공위치 바로 알려주나요 ?
아니면 플레이어와 캐디가 스스로 공 찾을때까지 말안해주나요 ?
너무 기본적인 건데 보다가 궁금해져서요...
그리고 오비와 해저드 기준은 그냥 골프장 설계한 사람맘인건가요 ?
어떤 구장은 사람들이 스코어 안난다고 오비 많이 없애고 해저드로 바꾸었다... 그러던데...
이쪽은 해저드 이쪽은 오비 이런 기준은 대체 무얼까 궁금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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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줍니다.~ 갤러리가 알려주기도 하고 아무나 알려줘도 상관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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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갤러리들이 알려줄것 같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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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왼쪽 오비 오른쪽 해저드 이런건 국내 골프장에서 진행을 위해 만든 로컬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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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국내골프장 특징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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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54076293님의 댓글 꿈꾸는자54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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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직접 가본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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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칠 때 당혹스러운게 샷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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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넘겼으면 주워오라고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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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위치나 핀위치 정보는 어드바이스에 포함되지 않아서 알려줘도 됩니다. 대회 같은 경우는 중간중간 위험지역에 포어캐디를 배치해서 공 위치 확인에 도움을 주기도 하구요~ 오비의 경우는 본래 코스 구역이 아닌곳은 모두 아웃오브 바운즈 입니다. 패널티 구역의 경우는 위원회가 지정하게 되고 코스내 모든 수역(저수지, 바다등)은 패널티구역 입니다. 일반적인 아마추어 라운딩에서 오비/헤저드를 나누는 기준은 위에 설명드린 기준보다는 옆홀이 가깝거나 해서 그쪽으로 공을 보내면 위험할 경우 해당 부분을 OB로 지정하고 엥간해서는 수역이 아님에도 헤저드라 칭하여 특설티로 보내죠 ㅎㅎ 우리나라 코스에서도 대회를 할 경우 위원회에서 패널티 구역을 다시 정해서 경계물로 재표시하곤 합니다. 그래서 OB/패널티 구역이 바뀔때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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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파인비치가 오비 다 없애고 해저드로 바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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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 말뚝 남발하는건 국내 골프장들이 진행을 위해 만든 아주 나쁜 현상이죠. 국내도 명문 토너멘트 코스들 가면 코스 바깥(도로나 주택쪽에 면한 부분)을 제외하면 오비 말뚝 안 꽂습니다. 오비는 말 그대로 코스 바깥을 의미하는 거라서요. 특히 평지인데 홀과 홀 사이에 오비말뚝은 진짜 최악의 한국식 골프장 환경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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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경우 해저드와 OB.... 대회 때는 위원회에서 결정하고요. 평시에는 골프장 마음대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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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뭔가 골프에 대한 지식이 늘어난것 같아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다들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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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공 찾다가 밟아서 묻어버리기도...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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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는데 안찾아도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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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 구역은 칠수 있으면 치기 때문에 무조껀 찾는게 유리하죠. 한타에 상금차이가 얼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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