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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추천시 의문사항......
  장비 |
torrey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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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7-07 14:33:57 조회: 5,638  /  추천: 8  /  반대: 0  /  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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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G430이 미스샷도 어느정도 커버해줘서 스코어도 잘나온다고 하면서 드라이버 추천해달라고 하면 다들 TSR/스텔스를 추천할까요?ㅋㅋ 갸격차이가 많이 나는것도 아니고.... 드라이버 디자인이 엄청 촌스러운것도 아닌데...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 쩝...

사실 퍼터 빼고 올타이틀인데 드라이버/우드를 핑모델로 바꿔볼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다른 채들에 비해 디자인이 좀 부족하고 초보채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거같아요. 좋은 채임은 분명합니다.

    1 0

어차피 스텔스2 tsr g430 패러다임 중에 하나일텐데 의미 두실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어디서 두개만 추천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핑 쓰고 싶으시면 쓰심 될거 같습니다

    1 0

핑도 추천 많이 하는디요 ㅎㅎ

    0 0

내가 쓰고 싶은데 못사는걸 추천하고~ 본인은 편한걸 추구하죠 ㅋ

근데 보통 편하고 쉬운채 추천해줘도...
결국은 깔맞춤이나 비싸고 어려운채를 고릅니다 ㅋㅋㅋㅋ

    2 0

https://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982157&page=1

얼마전 이 글의 댓글 몇몇개가 어이 없었는데...
무슨, 프로들도 쓰는 드라이버를 저런식으로 얘기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_-;

    1 0

똥싸는 댓글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닉넴도 바꿧네요 ㅋㅋㅋ

    3 0

그렇군요... 흠

    0 0

주변에 그런분들만 계신가보네요. 제 주변에는 G430 쓰는분 추천하는분 정말 많은데.

    0 0

브랜드 이미지차이죠

솔직히 안좋은채는 절대 아니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쓰고싶어하는 채는 아니지 않나 싶네요

    0 0

음..
저는 요즘 저한테 맞는채 쓰는거같습니다 ㅎ

현재
드라이버
스텔스2플러스
스릭슨zx7 mk2쓰고있구요
스릭슨은 우연히 샤프트가격에 살수있어서 혹하고 땡겨서 주문했는데 현재 주력이 되버렸네요 ㅎ

갠적으론 시타때
패러다임 핑g430 둘 다 좋은데
스텔스를 쓰고있는 입장에서
이건 꼭 사야돼 이랬던건 아닌거같습니다

대신 저는
G430 우드 유틸 시타후 느낌이 너무 좋아 특주 넣어둔 상태구요.

특주 믿고 기존에 쓰던
스텔스1 우드 유틸 팔았는데

생각보다 특주일이 오래걸려서
코브라ltdx유틸 임시로 들였는데
너무좋아서 브랜드에 대한 편견이 깨지는 계기가 된거같습니다.

그리고 담주 작은대회가있어
급하게 스텔스플러스 우드를 스탁으로 급하게 주문했네요 ㅎ

편견이 풀린 이후 전 모든채는 좋다.
단 내 스타일과 맞느냐

그리고 아이언도 쉬운채에서 좀더 어려운채로 올라가고있는데
이것도 굳이 비기너채와 중상급자 채를 나눌 필요가있나 싶네요 ㅎ

    1 0

핑이 편하고 좋은채라는 인식이 오히려 초보채라는 이미지가 생긴 것 같습니다.
유튜버들이 기타 채들과 비교한 데이터값을 보면 관용성, 거리에서 빠지는 부분 없이 좋은채임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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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동의합니다.

초보채라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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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한가지...
스탁샤프트가 진짜 초보용으로 셋팅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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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은 핑이 절반 이상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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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약 하나의 브랜드만 평생 써야한다면 핑 고를 거 같습니다. 실패가 없었거든요. 혁신에도 앞장서는 편이고.

    2 0

개인적으론,
주변에 갖고 있는 사람도 없고,,, 추천도 안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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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제주변에는 핑이 많은데. 나머지 타이틀,스텔스이고 간혹가다가 캘러웨이가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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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저도 주변에 없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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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올 타이틀리스트로 도배했었고, 그렇게 오랜기간 썼었는데...
4~5년 부턴 그냥 맘에 드는거 씁니다. 그냥 본인이 맘에드는 디자인 고르면 되요.
기능에 별차이 없습니다. 비공인 클럽이 아닌이상, 핑이라 더 쉽고 그런거 없다는거를
골프 치는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드라이버-핑, 우드-테일러메이드, 유틸-코브라, 드라이빙-타이틀리스트, 아이언-캘러웨이, 웨지-테일러메이드,
퍼터-오딧세이, 가방-핑, 공-볼빅 전 정말 맞춤이라곤 1도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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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이 슬라이스 방지로 끝을 닫아놔서..... 슬라이스 구질인 사람들,,, 아웃인이 문제인사람들 (대부분 초보들이 여기에 해당하죠?) 에게 큰 도움을 줍니다.. 저도 핑으로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그러나 점점  드로우를 치기시작하면 다른 드라이버 헤드보다 더 많이 감겨서 생각보다 큰 도움이 안됩니다 드로우 칠때. 그래서 핑에서 다른걸로 갈아탔네요 

초보떈 좋은채임이 분명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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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페이스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다 써본건 아니지만
핑 드라이버가 닫힌편입니다
즉 슬라이스방지가 관용성이라고 하는거고 상급자들은 치던대로치면 훅이 나서 싫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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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처음에 코치가 핑 추천해줘서 쓰다가...
다른 채들 방황 후 다시 핑 쓰는데...
그냥 핑만 쓸걸 생각이 듭니다. 드로우가 강해지면...아니 훅이 강해지면 샤프트로 해결하면 됩니다.
하지만 스텔스2가 30만원대 나중에 나오면...갈아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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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가 드라이버 살때는 최신모델이 관용성과 방향성이 조금이라도 더 좋다면서 새로 들이고
남이 관용성 좋다는 채로 치면 사기템이라고 하는 법이니 크게 의미를 두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ㅎㅎㅎ
그냥 본인이 치고 싶은 채로 치면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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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미지 때문 아닐까요? 젝시오 치셔라 같은 느낌으로..?
솔직히 핑 드라이버는 모르겠는데 우드 유틸은 진짜 편한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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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타이틀로 시작해서 캘러웨이/테일러메이드/코브라/스릭슨/PXG까지 엄청 바꿔가면서 써봤는데요...
결론은 내가 보기에 이뻐야하고 내가 치는 느낌과 타구음이 좋아야하죠...
어차피 나갈 공은 나가고 살 공은 사니까요...
저한테 가장 잘 맞던 채는 코브라 SZ였고 현재는 TRS3입니다~

맘에 드는거 쓰믄 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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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아닐까요 빅히트 모델 후속작은 질려서? 다른 브랜드에 눈을 돌리는 것 같습니다.
타이틀 913 915 이후 모델은 TS 까지 인기가 없었죠
테일러메이드 M2~4 이후 몇개 말아 먹었죠 이름도 가물~ㅋ
핑도 400 410 이 빅히트 쳐서 많은 분들이 사용해봤고
후속작 디자인 타구음등이 기대에 못미쳐서 인기가 없는거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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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우드류는 딱히 관심이 안가는 비쥬얼이긴해요
특히 g425, g430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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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가 간지나긴 하죠 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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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차살땐 그랜져라도 다른 사람 추천해달라고 하면 벤츠, BMW 추천해주는 느낌이죠~ 가성비 따질 필요없이 어느정도 수준이상이라는 이미지를 갖는걸 추천해주는…
그리고 추천해주는게 어려워요. 나중에 욕먹기싫어서라도 유명한 메이져급으로 해주는 경향도…
골프 치다보니 생각보다 메이커랑 이미지를 중시하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전 제 몸이 문제려니 하고, 쓰던거 헤드 터질때까지 쓸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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