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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병행구입한 스텔스 헤드페이스 파손에 대한 미국 AS 질문한 적 있었는데요.. 어차피 샤프트도 없어 AS가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에폭시 접착제(집에서 아이언 샤프트 교체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도 있으니 한번 붙여보자 싶어 삐져나온 페이스 가장자리에 에폭시를 뭍인 후 고무망치로 살살 두드렸더니 잘 들어가더군요..
다음 날까지 기다렸다가 연습장 가서 쳐 봤는데 뭐 결과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60겹 카본이 세개로 분리가 되었고, 일부 남아있던 것들은 열풍기로 살살 불어 떼어놨습니다.
막상 분리하고 보니 몇십만원씩 하는 드라이버 헤드에 별게 없네요..
구경이나 한번씩 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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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귀한 사진 구경은 좋지만...위추드립니다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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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려고 샀던 걸 마침 드라이버 깨진 지인에게 판 거였거든요.. 입장이 좀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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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했을 때는, 카본 페이스의 내구성이 의심이 되었는데, 페이스가 깨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떨어지는게 문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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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비추입니다~~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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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게 문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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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드립니다. 미국은 헤드만 보내면 가능한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샤프트도 필요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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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샤프트 필요 없을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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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미국 본사 문의했더니 스텔스2로 보내주고, 깨진 헤드는 대품 받고 천천히 보내라고 했습니다. 샤프트는 보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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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는 무조건 정품으로 ㅠㅠ 일년 내 두번 갈았습니다 ㅠㅠ 한번은 제가 깨먹은거긴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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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겨울에 스텔스1으로 입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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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QC 문제라 테일러메이드는 무조껀 정품사는게 정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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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드라이버야말로 마진이 최고일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