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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볼링처럼 굴리면 시작부터 굴러갈거고
때리듯이 치면 무회전(?)으로 조금 가다가 굴러가구요
둘 중 어느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하는게 있나요?
상황에 따라 다른가요?
아니면 그냥 상관 없이 취향?
저는 평소에 좀 때리는 스타일이었는데
이게 맞나 싶기고 해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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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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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전 요즘에 이건 신경안써고 오로지 백스윙 스피드와 임팩트때 스피드를 최대한 같이 맞춘다는 생각으로만 하고있는데 이게 때리는건지 굴리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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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헤드에 공 붙여서 휘두르는 게 아닌 이상, 살살 때리느냐 세게 때리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모든 퍼팅 스트로크는 정지해 있던 공을 아주 짧은 충돌시간으로 때려내는 과정이고, 공은 일시적으로 무회전으로 가깝게 전진하다가 바닥과의 간섭으로 탑스핀을 얻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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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는 공을 치는건 다 때리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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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을 짧게주고 팔로우 거의 없이 딱 멈추는 스타일로 치는 분들이 있는데 이걸 때린다고 하시는거 같네요 유튜버 골프앙이 그런식으로 퍼팅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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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치냐 밀어치냐의 차이는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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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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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그린, 느린 그린, 오르막, 내리막, 그린이 젖어있을 때, 숏펏, 롱펏 등....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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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일땐 밀어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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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둘중 하나 고르라면 때리는 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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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때리듯이 밀어쳐라 라고 배웠는데요 ㅋ...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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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이런거 신경 안쓰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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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보면 접점이지만 때리는 거랑 밀듯이 치는 거랑 힘의 전달은 좀 다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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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m 이내 홀에 넣을때는 라이 덜 보고 (마음 속으로) "톡"하며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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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 보통 상대방 퍼팅 말리게 할때 구찌넣는 질문 아닌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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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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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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