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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하다가 갑자기 권한없다 해서 날라갔네요.ㅜㅜ

요새 화두가 샬로잉이지만 다른 이야기 꺼내봅니다.

연습땐 나름 스윙을 끝까지 끊어지지않고 해서 피니쉬가 그럭저럭 볼만한데
필드나 스크린에서는 신경을 쓴다해도 스윙을 끝까지 못해서 피니쉬가 어정쩡하네요. 볼은 크게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링크는 2일전 연습 스윙이랑 어제 스크린 나스모입니다..

갠지골프였던가 스윙시 백스윙탑 만들고 나서는 스윙을 끝까지 하는것만 생각하라는거가 연습땐 도움이 되었는데
실전에서는 도루묵이네요

이 증상에 좋은 연습법 없을까요?

댓글목록

당근감사님의 댓글

당근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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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05 09:09

연습과 스크린(필드) 같은 앵글에서 동영상(슬로우모드) 촬영 후 비교하심 좋을듯요

현서기님의 댓글

현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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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05 09:30

조언 감사합니다
완전 같은 앵글은 아니지만 비교는 해보긴 했는데 팔로스루 이후에 조금 차이가 있는데 (실전은 좀더 퍼 올리고 연습은 옆으로 더 도는듯)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드레인님의 댓글

드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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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05 09:58

저도 비슷한데.. 특히 드라이버가..
필드나가서는 웬지 공 죽을까봐.. 제대로 못치는거 같아요..

현서기님의 댓글

현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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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05 10:05

그런 마음이 있긴한듯 싶습니다.
전 드라이버만이 아니라 모든채가 그러네요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심플리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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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05 10:13

스윙이 아름다우십니다. 부럽습니다.
스윙을 끝까지 못하는 것은 심리적인 요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필드에서 가끔 나오는데, 체중이동이 안되면 특히 심해지더군요.
그래서 필드에서는 내 스윙을 믿자고 마음먹고 체중이동을 적극적으로 왼발 딛고 (밟고) 스윙한다는 생각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