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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제일 싫은 유형이
일반 |
은둔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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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7-04 16:24:35 조회: 30,398  /  추천: 15  /  반대: 0  /  댓글: [ 45 ]

본문

1. 캐디분께 치근덕 또는 히롱하는 사람

  - 같이 있는게 엄청 부끄러워 지더군요

 

2. 인터벌 긴건 이해하는데 샷 하려다가 멈칫, 다시 어드레스하고 스윙

 - 심장에 타격에 오더군요

 

3. 레슨 또는 지적질

 - 저에게 하는 건 괜찮은데 싫다는 동반자에게 언성 까지 높이며 그러는거 아니라고 지적하는 영감님. 와~

 

저는 1번이 젤 싫었습니다.


추천 15 반대 0

댓글목록

4. 공 안맞는다고 혼자 한숨 푹푹 쉬거나 화내는사람

전 4번이 젤 싫어요.. 팀 분위기 다 망침..

    17 0

이거 제일 공감해요 ㅎㅎ

    0 0

격하게 공감합니다.... 동반자들 기분까지 다 망쳐버리는 비매너 행위죠 ...ㅎㅎ

    0 0

본문에 쓰신 셋 중 제일 싫은 건 3번이고

저더러 하나 쓰라 하면, 전날 술을 얼마나 먹었는지 골프장 와서도 정신 못 차리고 취해 있던 사람...
친한 사이라 별 말은 안 했지만, 그 날 자기 행동이 주정 그 자체였다는 걸 알랑가.

    0 0

5. 언덕만 올라가면 공 찾아 내려오는 분

    5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알까기가 대부분 ㅋㅋㅋ

    1 0

로스트볼 줍는거 말씀하시는건가요?? 골린이라

    1 0

그게 아니라 OB났거나 해서 공이 없는데 새로 몰래 공을 하나 꺼내서 놔두고 찾았다고 하는경우 말씀이신듯요

    0 0

지각, 알까기, OB든 패널티구역이든 공 찾으면 벌타 없이 꺼내놓고 치기, 셀프 오케이, 라운드 중 벨소리로 해놓고 수시로 전화 옴, 전화 통화 수시로 함............

    0 0

1번은 아직 본적이 없는데.. 최악이네요

    0 0

“언니야. 커피 한 잔 먹자”

진짜 발로 차버리고 싶었습니다

    1 0

전, 그냥 딱 한가지로 요약합니다. 제발 남에게는 관대하게 본인한테는 엄격했슴 좋겠어요. 이걸 지키면 기분상할일은 없잖아요.

    7 0

조인 갔다가 1번 만나봤는데 역하더군요..
6. 흡연하다 자기 티샷 차례오니 뒤에 놓고 티샷후 카트에서 흡연, 페어웨이에서도 흡연
저도 흡연자지만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3 0

본인 옷 색깔 골라달라고 하는 사람이요

    1 0

꼴보기 싫은 경우가 어디 한 두가지 겠습니까?
라운딩을 가면 거의 한나절을 같이 있어야 되는데 이런 사람들은 정말 같이 하고 싶지 않네요.
그래서 저도 손절한 사람이 꽤 됩니다.

물론 반대로 언제라도 같이 치고 싶은 사람도 꽤 있으니 정말다행입니다. ^^

    0 0

우리 집 개가 봐도 죽은 공인데, 다른 사람들 세컨샷 다 치고 기다리고 있는데도 등반 중이신 분 ..

    0 0

자기샷 안되서 혼자 삭히는건 괜찮은데 짜증내고 괜히 캐디한테 화내고 골프장이 어떠니 저떠니.. 그린이 왜 이리 느리니...
하는 사람이 젤 싫네요

    3 0

무한멀리건, 태평양 셀프오케이.. 셀프드랍 등 유쾌한 행동하시면서 본인핸디 80타초반이라고 하시는분??

지인들과 실력지향 골프하는데.. 그 외의 분들과 위의 상황에서 마주치면 속으로 그러려니 합니다~!

    4 0

저랑 같이 입문하신분.
아직 120개정도 치는데
몇개쳤는지를 아직도 잘 못세고, 몇온 했는지도 잘 기억을 못합니다.
그럴수밖에요. 페어웨이에서 대가리까고 뽕샷에 썡크에
온갖 안좋은 샷은 다 치고 온그린을하니 ㅎㅎ

맨날 한두개씩 깍고 시어요.

게다가 란딩 끝나고 올라오는길에
오늘은 생각보다 잘맞었어!!

자기애가 엄청 강하신분이 제 주변에 있습니다 ㅎㅎ

    0 0

2번은 나름대로 해결책이 있는데
1.3번은 걍 다신 같이 안가요 ㅋㅋ

    1 0

전 접대로 아재들이랑 자주나가는데 캐디한티 언니언니 부르는게 젤 꼴뵈기싫더라구요..

    0 0

휴대폰으로 음악 크게 틀어놓고 카트에 올려놓는 사람...
음악 시끄러운데...

    2 0

격공합니다ㅠㅠ

    0 0

찬송가 틀어놓는 분도 있었습니다.. ㅠㅠ 어휴

    3 0

2번이야 머 그런가 보다..

1번 같이 치는 사람중에는 없네요..
3번 편먹고 칠때, 간혹 그런 사람 있는데..
 ㅜ머 그냥 넘깁니다

    0 0

자기타수엔 관대 남의 타수는 엄격 심지어 올려서 말함 ㅎㅎㅎㅎㅎㅎ

    0 0

2번 저네요.. 죄송합니다 ㅠㅜ
근데 셋업 이상한 것 같은데 치면 꼭 망하더리구요 ㅠㅜ

    0 0

매홀을 그렇게 치는 사람을 뜻하는 걸 껍니다^^

    0 0

아 또 하나 배워갑니다.

    0 0

어제 덥다고 하루종일 징징대는 동반자 엄청 거슬리던데요

    0 0

다른 동반자 티샷할때 혼잣말로 웃으면서 "죽어라~"하는  사람 봤습니다. 농담으로 한다고 하지만 계속 그러니 정말 듣기 거북하더군요.

    0 0

티샷, 아이언샷, 퍼팅까지 오른쪽에서 경기 내내 서있는사람.3

    0 0

이건 무슨 의미일까요? 오드레스 들어갔을때 우측에 계신분 말씀이실까요? ㄷㄷ이건 프로 대회에서도 우측에 서 있기도 하는데..

    0 0

치는 사람 시야에 들어오게 서 있어서 신경쓰인다는 말씀이시겠죠. 당연히 시야 밖으로 나가주는게 예의 입니다. 특히 티샷이나 아이언샷에서는 섕크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는 사람 오른쪽 앞(어드레스시 정면)에 있으면 서 있는 사람도 무척 위험합니다. 무조건 치는 사람의 뒤쪽에 있어야 하고 가급적 등 뒤쪽으로 서 있는게 좋습니다.
또는 오른쪽이라는 게 어드레스 했을 때 오른쪽, 즉 타켓라인 직후방,을 말씀하시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이건 그냥 룰 위반입니다. 대각선쪽에 서 있어야 합니다.

    1 0

업무 회의 수준으로 업무 지시 하는 상사. 올해 첨 걸렸는데 골프 그만칠까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0 0

1. 본적없음.
2. 빈스윙은 괜찮은데 어드레스 들어가서 한참 있는사람은 답답..
3. 동감. 친한사이라면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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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해결책 전수 좀 해주세요...
100개 치는 분인데 퍼팅 제외하고 70번은 심장이 덜렁 합니다..

    1 0

영상찍어서 보여주면 효과있던데요.. ㅎㅎ

    0 0

저는 캐디한테 라인 잘못봐준다고 화내는 사람하고 한 때 라운딩을 다닌 적이 있습니다.
같은 지인이랑 고민하다가 노캐디 라운딩 데려가고 나중에는 라인 봐주면 그렇게 칠 수는 있냐고 비아냥거린적(지금은 후회합니다만...) 있습니다. 지금은 같이 라운딩 안합니다.
뭐든지 넘지 말아야 하는 마지노선이 있는거 같아요...사람마다 느끼는 개인차도 분명히 존재하구요...
제가 같이 치는 분들중에 1,2,3번에 모두 해당된다라고 볼 수도 있는 분들이 있으나 다들 매너가 좋으셔서 선을 넘지 않으시더라구요...
즐기기 위해서 가는 라운딩인 만큼 제 생각에는 분위기 나쁘게 만드는 사람이 젤 별로더라구요.

    0 0

와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전 동반자 복이 좋았던 건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0 0

그린에서 먼저 퍼팅 후 ok받고
난 버디나 파펏하는데
같은 자리에서 퍼팅 한다고 대기하는 사람요
ㅋㅋ 심지어 내가 펏하자마자 바로
연습 펏하는분도 봤습니다.
조인가서 이런분 만나면 답없더군요 ㅋ

그리고 오비나 해저드 워킹벌타빼고 계산하시는분들..ㅋ
심지어 캐디랑 싸우시는..ㅋ

안보고있는거같지만 누가몇타친지 왠만큼 다알잖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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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펏노치고 짜증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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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조작질
늑장 플레이
레슨질

이 셋이 젤 싫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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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못세는척 깎는 사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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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욕 강한 사람 ㄷㄷㄷ

샷잘안되면 개짜증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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