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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경이 당연히 저의 스윙과 멘탈을 흔들어버리는 부분인 것을 제일 잘 알지만..
요즘 실내에서 드로우가 안되면 훅을 내자는 연습을 하고 있고, 조금 교정해서 실제로 인아웃이 되기는 합니다.
그런데 인도어나 필드는 그냥 개슬라이스 아니면 오른쪽 러프에 겨우 걸쳐 있네요...;
그냥 무작정 드로우, 훅을 몸이 기억할 정도로 쳐보는 방법밖에 없는 것일까요?
필드에서 임시방편으로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노하우가 있으신지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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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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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는 공 날라가는 모습에 좀더 집중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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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피니시를 끝까지 못하는 경향이 확실히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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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경우는 채를 끌고와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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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뽕샷, 스카이샷,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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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부터 체크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실내에서만 연습하시는 경우 실외로 나가면 우측 보고 서는 경우가 흔하고, 아예 오른쪽을 보고 쳐버리니 슬라이스가 아님에도 슬라이스라고 착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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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지다보니 에임체크도 잘 못하고 나가지만 마라하고 기도하고 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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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개인적으로 스핀이 좀 덜 인식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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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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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실내라는 기준이 어디냐가 중요합니다. 스핀 잘 못읽는 기계로는 완전 훅이나 푸시로 터지는 공도 드로우로 인식하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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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는 아무래도 헤드업하기가 쉽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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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인도어, 필드에서의 스윙이 각각 다를 수도 있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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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에서 연습하세요 실내는 초보들은 안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환경이 너무 달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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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인게 큰거 같아요. 일단 야외에서는 스피드가 느려지죠.. 제 스윙이 잘 안되죠... 일단 공을 맞춰야 하니까요.. 그렇게 느려지면서 오른쪽으로 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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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진짜 비슷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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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 한 여름 아니면 실외 연습장에서 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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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인도어연습하세요....실내 gdr은 초보때 쥐약입니다. 필드스코어 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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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게 쳐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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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는데 백스윙이 문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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