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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부터 말씀드리면 연습장에서 하는 어프로치거리와 라운딩의 거리가 달라서 고민입니다.
<하프스윙기준>
- 연습장 : 54도 40m, 50도 50m
- 라운딩 : 54도 50m, 50도 60m
라운딩에서는 힘이 들어가서 그런가, 10m씩 더나오는데 이게 또 라운딩용 거리감은 정확해서 애매합니다.
(연습장 연습을 10m더보고 쳐야할지 아니면 기존대로 해야할지..)
그냥 계속 연습장에서 40m, 라운딩에서는 10m더나오지 하고 인정하고 계속 해야할까요?
이괴리감이 좀 찝찝한데 없앨 순 없을까요?
아참 추가로 거리에 따른 스윙크기 구분할때 단계를 보통 어떻게 가져가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똑딱이 → 하프 → 3/4스윙 → 풀스윙 4단계를 하려고 하는데 3/4스윙이 일관성이 없어 없애고자해서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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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습장보다 란딩이 거리가 더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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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면 연습장에서는 보정 전 거리 그대로 연습 하시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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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캐리거리인가요? 연습장은 GDR시뮬레이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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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둘다 런거리여서 이제부터 케리거리를 기준으로 삼아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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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은 공이 놓인 라이/경사, 착지지점의 언듈/잔디 길이/그린 스피드, 사용하는 공 등 영향을 주는 변수가 다양합니다. 일차적으로는 스윙별 캐리 (스윙이 만드는 비거리=캐리)를 파악하시고, 필드에서는 공이 놓인 상황과 목표 착지 지점의 상황을 고려해여 치시고 누적되어 본인의 데이터를 쌓다보면 감이 팍팍 올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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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100m이내 어프로치는 캐리를 아는게 중요하겠네요 공은 아직 초보라 3pc공여러 브랜드 섞어서 쓰고 있었습니다. 드이버만 좀 잡으면 좋은공 써볼까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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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3/4, 풀스윙 세가지 x 웨지 3개 (또는 4개) 를 메트릭스로 만드시면 100미터 이내를 촘촘하게 커버할 수 있습니다.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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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주변 지인분이 알려주셔서 (P, 50도 54도) 3개 * (똑딱이 1/2, 3/4, 풀) 4가지로 매트릭스를 만들었었는데 연습이더 필요 한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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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공 어떤 거 쓰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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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로스트볼 쓰고 있어서 볼빅, 세인트나인, 나이키, (2pc, 3pc, 4pc ) 다양하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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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스 아이오노머(설린) 껍질은 아무리 스핀 넣고 잘 쳐도 런이 많습니다. 그런 경우 도저히 계산이 나오지 않습니다. 최소 커클랜드 급의 우레탄 껍질로 된 걸 사용하셔야 지나친 구름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아마 실전에서 더 많이 나갔을 때 그 공이 아이오노머 였을 겁니다. 우레탄은 탑볼 나지 않는 이상 딱 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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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참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