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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드 구찌? 룰?
일반 |
정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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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6-26 15:47:03 조회: 5,483  /  추천: 7  /  반대: 0  /  댓글: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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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동네 형님들과 라운딩 다녀왔는데 저는 내기 자체가 싫지만 형님들이 소액이지만 내기를 꼭 하자고 하여 분위기 때문에 동참은 하고 있습니다.

내기가 걸려 있다 보니 노멀리건 노라이 개선 스코어 기록은 완전 칼 룰로 하고 시작 전 컨시드는 퍼터 길이로 하고 시작했는데

경기 하다가 제가 버디 찬스 여러번 잡아서 파 거리 퍼터 길이보다 충분히 짧게 컨시드를 붙였는데...

한 형님이 파 펏은 컨시드 인정 안된다고 땡그랑 할때 까지 넣으라네요 ㅋㅋㅋ 

거의 다 넣긴 했지만 아쉽에 두 개 정도 놓쳤는데...이거 구찌 아닌가요? 

다른 분들 혹시 파 펏은 무조건 땡그랑 까지 간다는 암묵적인 룰로 진행 하시는 분들 계신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시작할때 컨시드 퍼터 거리로 정했으면 붙여서 거리 재봤을때 퍼터 보다 짧으면 면 동반자 오케이 없이 그냥 확인만 시켜주고 집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그것도 상대방이 오케이 할때 까지 기다려야 된다는데..참...쉽지않습니다 

ㅋㅋ제가 롱펏 몇 번 잘 붙였더니 이분이 유독 그린에만 올라가면 저한테 예민하네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작은내기에도 ok는 민감하죠..
제 주위에서는 ok콜은  많이 잃은사람이 해요
룰은 아닌데...암묵적인...뭐 그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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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그런데 시작할때 컨시드 거리를 정해서 해도 그런걸까요...스크린 컨시드 정하듯이요..스크린 칠때는 뭐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냥 컨시드 종료 되잖아요 ㅎㅎ

    0 0

내기가 걸려 있는 이상 동반자 OK. 그마저도 먹을거 확정인 사람이 주는 OK가 답인것으로 배웠습니다. 어느놈이 먹을지 모르면 10CM 라도 퍼팅하라고...

    0 0

뽑기를 해서 누가 먹을지는 확정은 없는 상황 이었습니다만 결국 스코아 1등이라는 자존심 싸움이 걸려 있긴 했죠 ㅎㅎ

    0 0

좀 편하게 칠때는
보기이상 먹갈치(그립)
파까지는 은갈치(샤프트)
합니다.

저기서 타이트하게할땐
파 땡그랑
보기이상 은갈치
하구요

내기는 하지만 보통 딴돈 모아서
그늘집 저녁식사로 마무리합니다

    1 0

어떤 모임은 내리막은 보통 잘 안주던데요? 퍼터 길이 되도...

    1 0

시작전 퍼터길이로 하자고 약속했으면 얘기 끝난거죠.
버디는 땡그랑할때까지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

    6 0

저도 버디 정도면 뭐 수긍 하겠는데 첨에 말 없다가 파 펏도 컨시드 없는게 일반적인 룰이라는데.....좀 아닌거 같아서요 ㅎㅎ

    1 0

그럴 거면 그냥 땡그랑 하는게 낫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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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는 땡그랑이지만 파 정도까지는 OK주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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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이랑 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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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도 자주 치고 자주 보는 사이라서요 뭐 그리 감정 상하고 그런 분위기로 안만들고 그냥 아 형님 룰 정했으면 룰 대로 하는거죠 한마디 투덜되면서 다음 홀 부터는 파펏 하는 걸루 하죠 하면서 했습니다 ㅎㅎ

    1 0

퍼터 거리를 컨시드 정하지만 버디펏일때 그리고 당해 배판인 경우, 구찌로 동반자가 안줄 수도 있어요.
서로 그렇게 기분상하지 않게 진행하면 좋을텐데 아마도 메탈 약한걸 알고 있는것 것고
님도 같이 하면 되요

    0 0

뭐 그리 큰돈이 오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재미로 하는 수준이라 그리 기분 상할 정도 분위기는 아니었고 스코아에 대한 미묘한 자존심 싸움 같은게 있긴 했습니다 ㅎㅎ

    0 0

무슨 파펏을 땡그랑을..캐디도 싫어 하겠네요..저같으면 다신 안칠겁니다..자기한테 관대하고 상대한테 엄격한 부류들 극혐입니다.

    2 0

이 형님이  스크린 칠때는 괜찮은데 필드 나오면 좀 예민하네요 상대적으로 구력이 짧은 제가 좀 잘 치게 되면 특히..예민해 지시는데  저는 그냥 뭐 분위기 험악하게 안만들려고 맞춰주려고 합니다

    0 0

퍼터길이 ok룰이면 보통 버디펏만 땡그랑하지않나요? 파는 그냥 오케이주는데.. 물론 룰은 정하기나름이긴하지만 야박하네요 ㅋㅋ

    4 0

애초에 룰이 잘못되었네요. 버디, 파 퍼팅은 컨시드 없다! 로 룰로 했어야 됐다 봅니다..ㅎㅎ 내기 조건은 어디가나 천차만별이니 합의된 룰로 하면 문제될게 없죠. 컨시드 퍼터 길이로 룰 정해놓고 파펏은 안된다 내리막은 안된다.. 이건 말이 안되는 우기기 구찌 맞습니다.

    2 0

그러게요 저도 그렇게는 생각합니다. 애초에 확실히 룰을 정했으면 좋았을텐데..하지만 분명 시작전 컨시드는 퍼터길이로 정하고 시작은 했고 이전 라운딩때도 파 펏을 땡그랑 까지 해야된다고 했던 기억이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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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너무 추태가 심하네요 ㅎㅎ 룰을 정확하게 하자고 한번 해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모두 공통된 룰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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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원래 홀안에 공을 넣아야 끝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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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맞는데 그럼 스크린에서는 컨시드를 왜 정하는 건지...그리고 국내 골프장에서 컨시드 거리 정해서 줄까지 그어져서 그냥 홀 아웃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스트로크는 아니지만 매치 플레이에서는 컨시드를 주는데 그건 골프가 아닌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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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경기에서 매치플레이 외에 컨시드 주는거 보셨습니까?
원래 골프규칙에 스트로크 플레이에는 컨시드룰이 없습니다. 매치플레이만 존재하죠
아마추어 경기에선 게임의 재미와 빠른 진행을 위해 임시로 만든 룰에 불과합니다.
그것과 별개로 동반자들과 내기룰 정할 때 퍼터 길이로 컨시드를 정했으면 버디펏이든 파펏이던 똑같이 적용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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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스트로크 아니고 매치 플레이 컨시드라고 적어왔는데요??????...왜 저한테 보셨냐고...구찌를??...임시로 만든 룰이 지만 정했으면 룰이라는 겁니다...아마추어 골프에서 다 따지면 양파도 없애야 되고 경기 진행이 힘들어 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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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과 별개로" 부터만 말씀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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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컨시드요? 경기 빨리 끝내고 나가라구요 ㅋㅋ 골프장 컨시드라인이요? 빨리 끝내고 빠지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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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컨시드 정할수 있습니다 없앨수도 있구요 그래도 보통 실력이나 스코아 고려해서 1.25에서 1.5정도로 정해서 게임들 하시죠...그린 난이도 어려운 구장 매빠에서는 컨시드 작전으로 이용들도 많이들 하구요..시작할때 부터 룰로 정해진거니 이글을하던 버디를 하던 아무 문제 없이 컨시드 홀아웃 합니다 필드 에서도 컨시드도 선 정해 놓은 구장 있고 캐디들은 홀아웃 하라하지만 플레이어들이 무시할수도 있구요 정하기 나름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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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기능으로 이용자들이 선택을 하는거지요 기능이 없으면 선택을 안하겠지요 그렇게 하도록 유도를 하는거구요 컨시드가 정식 룰인가요? ㅎ그리고 어떤 미친 캐디가 플레이어한테 홀아웃을 하라고 명령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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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놓은거는 선택권을 주는거니까 그게 나쁜거라 할수있나요 빨리 끝내기위한거라기보다는 아마추어 게임에서 너무 못하면 재미도 반감되고 하니 어느 정도 실력들 고려해서 정하라는거죠 그리따지면 필드에서도 스트로크면 컨시드같은건 안해야 맞죠 하지만 보통 아마추어 게임에서는 암묵적으로 컨시드룰 사용하고 있고 그것도 플레이어들의 선택인거죠
그리구요 필드에서 캐디가 홀아웃 명령한다고 적지는 않았는데 소몰이 하는 캐디가 수두룩한 마당에 그정도 강요하는 캐디 수두록합니다 퍼팅 어느 정도 붙거나 특히 선 그어진 구장이면 선안에 들어가면 그냥 홀아웃 유도하는 캐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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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너무 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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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땡그랑이지 파 땡그랑은 첨들어보네요.
더욱이 시작전에 퍼터길이로 정해놨으면 담부턴 그냥 길이대고 자체 오케이하세요.

    6 0

버디 땡그랑이든 파 땡그랑이든 다 갖다 붙이기 나름아닌가요?
퍼터 길이 정할때 땡그랑 어쩌구 정하진 않았을 것 아닌가요 ㅎㅎㅎ
그냥 구찌같네요 ㅎㅎㅎ

    0 0

거리를 정했으면 그대로 해야죠.
아무것도 안정했을때나 땡그랑하라는거지.. 구찌가 아니라 거지같은 룰 추가죠. 자기가 물릴것 같으니까.
게다가 버디 땡그랑은 들어봤어도.. 파 땡그랑은 처음 들어봅니다.

    2 0

모두에게 공통되는 지속성있는 조건을 깨려는 사람과는 친하더라도 내기 골프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 보여요.

비싼돈과 시간 들여 공차러 가는데 샷에 변수 생기는 일화들이 아쉽습니다. 친한 지인이라시니 일관성있게 치자고 잘 설득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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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땡그랑은 무슨 개소리죠 ㅋㅋㅋ
버디도 아니고...

그런 사람하고 치면 피곤하죠.
자꾸 쫑알거리는 사람하곤 공 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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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버디는 컨시드가 없습니다...파는 컨시드.. 파펏은 많이 나오는데;;
여담으로.. 컨시드라 함은 경기를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충분히 넣을 수 있는 짧은 거리는 그냥 넣었다고 치고 넘어가게 해주는 비공식 경기 방식인데 상대방이 해주는거죠. 치라고 해서 쳤는데 안들어갔다? 그럼 그사람에게 그 거리는 컨시드 거리가 아닌거죠.. 그게 사람마다 컨시드 거리가 다르고 분쟁소지가 있으니 퍼터길이 같이 정해놓고 하기도 하는데 내리막 옆라이 심하면 3~40센치도 안들어가기도 하니 그럴땐 안주기도 합니다.. 다만 퍼터길이로 정해놔버리면 지켜야지요.. 일종의 룰을 만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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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땡그랑은 니어 할때만 하는데요...그것도 가까우면 그냥 주죠..친구끼리 맘상할일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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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했으면 정한대로 해야죠 ㅎㅎ 보통은 버디는 오케이없고 파부터는 오케이 줍니다.
그리고 그쪽이 그렇게 하면 님도 똑같이 하세요. 파펏은 오케이 없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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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본인 마음대로 룰을 정하고 통보
뭐 일종의 꼰대질 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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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드는 상대방이 ok해야하는게 맞죠ㅎㅎ
퍼터길이 컨시드도 상대방에게 확인시켜주고 ok콜 떨어져야 집는거라고 배웠습니다
홀 주위 컨시드 라인 있으면 캐디나 동반자들이 ok해주겠죠

파 땡그랑은... 정발산님이 돈 많이 따니까 뱉은 하수의 간절함 일거 같은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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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거리안에들어도 동반자 확인은 시켜주고 공집었습니다 내기인데 그냥 집었다가는 의심받고 분위기 안좋아지죠 퍼터끝에 아슬하게 걸리는 상황이면 애초에 동의 구하지도 않고 그냥 마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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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애매한(대보면 컨시드는 줄만함) 퍼트면 오너 판단입니다. 버디한분있으면 파펏은 컨시드 범위 확대하는식으로 ㅎㅎㅎ 동타면 진짜 많이 붙으면 컨시드 파 해주고 애매하면 둘다 땡그랑 이런식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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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상황이면 그냥 마킹했구요 애초 즹한 퍼터길이 보다 한참 짧은거리 붙였는데 파펏을 남긴상황에서 컨시드를 못주겠다고 해서 물어보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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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정한 룰대로지 그때그때 달라요는 아니라고 봅니댜.
그리고 애매하면 스스로 오바마 하세요..
상대가 주면 땡큐고요..
그런데 그런부분에서 신경이 자꾸 쓰이시면 그모임 나가시기 싫어지실텐데...저도 골프만 같이 안하는 사람들이 몇몇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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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드 거리 정했어도 오케이는 줄 사람이 줘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원래 매치플레이 룰이 그래요. 훨씬 멀어도 오케이 줄 수 있는 게 매치플레이 컨시드 룰이라서요.
퍼터보다 짧은 거리여도 내리막 라이는 ok 잘 안주시는 고수분들 많습니다.
그 거리 컨시드 안준다면야 연습해서 더 좋단 마음으로 하시면 나중엔 연습시켜주면 안된다면서 또 컨시드 주는 게 그런 분들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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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 오케이 기준으로 한다고 정했으면 당연히 그게 맞습니다 근데 그럴거면 첨부터 컨시드 거리를 정하지 않는게 맞지않을까요 처음에 컨시드 거리 정할때 정해진 거리같은건 없고 상황에 따라 동반자들의 판단으로 한다고 해야지 퍼터길이로 하자고 정해놓고 나중에 오케이는 줄 사람이 준다는 건 좀 논리가 안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해놓은 거리에 충분히 들어오는거라고 동반자들에 확인하고 동의받는 절차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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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드는 매치플레이일 때만 주는 겁니다. 애초에 노 멀리건에 노 라이개선 등의 규칙을 정하셔서 타이트하게 게임하신다면, 컨시드 주는 건 아예 정하지 마셔야 타이트하다는 '스트로크 플레이' 룰에 부합하는 것이지요.
하셨던 게임은 매치플레이를 하신 것이지 스트로크플레이를 하신 게 아니다 그말입니다.
홀마다 소액내기를 하셨단 말도 매치플레이에 해당하는 룰이구요.
그래서 오케이 줄 사람이 줘야 끝난다는 얘길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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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드 매치 플레이만 주는건 뭐 다아는 사항인데 아마추어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일반적으로 합의하여 많이들 쓰고 있지 않습니까? 평소 스트로크 플레이 하면서 컨시드 한번도 안주고 받으시나요? 진심 궁금하네요
우리는 나름의 룰을 정한 범위 내에서 칼 룰로 지켜 가며 했다는 것인데 타이트 하게 정했으면 컨시드를 아예 없앴어야 한다는 것은...좀...이해가 안됩니다.. 아마추어 경기에서 무슨 프로 스트로크 룰 처럼 아예 컨시드 없다 땡그랑 까지다 그런 범위가 아닌거죠 그랬으면 더블파도 없애고 공도 다 체크하고 하겠죠...
저희는 홀마다 소액 내기는 뽑기다 보니 오케이 줄 사람이 명확치 않아서 우리 나름 기준을 정한 게 퍼터길이로 하자는 거였고 홀당 매치 이기도 하지만 사실 최종 스코어로 순위도 가리는 게 게임의 목적이다 보니 스트로크 플레이 목적도 있었고 거기에 따라 경기 진행에 무리가 없을 정도에서 나름 엄격한 룰을 세워서 플레이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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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복하는 사람들과 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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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 번복이라 생각하지 않고 그게 일반적인 기본룰이라 말하지 않은거라 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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