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502376님의 댓글

그래서 아시아인이 수두룩한 LPGA는 미국인들이 관심없죠..

레이서님의 댓글

LPGA 가 인기없는건 300미터씩 드라이버 보내는 남자대회대비 재미가 없기때문입니다. 
외국인이 많어서가 아닙니다.
한국,일본에서만  여자대회가 인기가 있는것일 뿐입니디.

모모리님의 댓글

맞아요 순서가 바뀌었죠 인기가 없어서 미국여자 선수층이 얇다. 그래서 다른나라 선수들의 진입이 PGA보다 쉽다. 성적 내기도 쉽다. 아시아인이 수두룩하다..

94lcss님의 댓글

pga 보면 드라이버 300미터 치고 170 남은 세컨 3.8 이상의 그린 스피드에서도 딱딱 세워버리는 괴물들이 득시글 거리는 세상인대 그 밑의걸 보면 재미가 떨어지겠죠. 실력은 쥐뿔도 없는 저도 pga 보다가 kpga 보면 왜 아이언으로 그린에 저걸 못세우지 하는 생각부터 듭니다 -_-;;

볼스70님의 댓글

검머외 선수가 한국투어에서 활약하는거 가장 속상해할 사람이 배상문 프로  일듯

당근z님의 댓글

그러게요 한국이름에 다른 국기들 천국이네요 병역기피목적인지... 보기 안좋네요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병역 기피 목적이라기 보다는 한국에서 골프를 하려면 너무 많은 돈이 드니까 이민 가는거죠..

레이서님의 댓글

검은 머리 외국인...이런 표현이 주식시장에서 유래해서, 한국인인데 외국인인것처럼 포장해서 외국인거래를 추종하는 사람들을 속여 이익을 실현하고 먹튀하는 약간 부정적인 표현인데, 골프를 어렸을때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한국사회에서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과해서 그것때문에 이민을가서 배운사람도 많고...외국에서 성장했지만 프로선수로서 한국에서 활약하는건 나쁘게 볼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주식시장처럼 누군가의 이익을 훔쳐가는것이 아니라 경기해서 세금내고 가져가니깐요

병역이나 이런 복잡한 문제까지 가지고 들어가면 의견이 많을테니 그건 배제하고 한 이야기입니디.

레이서님의 댓글

병역을 완전히 제외하고 애기하자는 것이 아니라,
개인별로 각자의 경우의 수는 제가 모르니 그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모른다...그래서 그것에 대해서는 애기안한것입니다....라는 표현의 말입니다.
글의 맥락을 읽어주세요!

일관된스윙님의 댓글

격하게 동의합니다.
'한국 기어들어온다'는 표현 더더욱 동의합니다.
골프를 하기 위한 경제적인 이유건, 병역 회피의 이유건 본인이 필요해서 국적을 바꿨으면 선수도 그 쪽에서 해야죠.
자기 필요한 것만 찾아다니는 부류들이죠.
스티브유 (구. 한국 활동 이름 유승준)도 미국 국적은 필요하고, 미국에서 연예인 활동할 능력은 안 되니까 한국에서 활동했던 것과 같죠....

제로펩시님의 댓글

김주형은 어릴때 부터 외국에 살았는데 한국 국적입니다.

도인님의 댓글

잼있는 이야기네요

어원은 그렇다해도
요즘 말하는 검머외의 핵심은 한국에서 수익을 얻는 한국태생으로 이민간 혹은 한국계2세 외국인들을 말하는건데
딱 맞는 말인거같은데요?

애시당초 한국남자라면 병역은 떼고 생각하면 안되는거기도하고
그들이 아니였으면 한국사람 누군가가 달성했을 우승이겠지요

그냥 한국말을 하고 한국정서를 가진 외국인이잖아요

한국에서 개최하는 국제마라톤에 매년 와서 상금 벌어가는 케냐사람들 보는거같은 느낌이고....
자국에 세금내는 검머외들이 한국 국부를 유출하고 있는데...
그들이 하는거가 한국경제에 도움1도 안되는데 국적이 좋아보이면 이상한거죠

그렇다고 각종 스포츠계의 용병들처럼 그들이 딱히 한국사람들이 보이기 힘든 넘사벽 성과를 보여주는거같지도 않네요

레이서님의 댓글

위의 첫번째 제 답변을 읽어주세요.
저도 군대를 다녀왔고, 제 아들도 가겠지만...

위에 언급된 많은 선수들의 개별적인 병역관련사항과 성장과정을 잘 모르니 병역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애기못한다....잘 모른다.....배제하고 한 애기다...의 표현입니다.
병역빼고 이야기하자는게 아닙니다. 그 선수들을 대하는 각자의 가치관이 다를테니깐요.  그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테니깐요.
우승자 표시된 국기가 태극기이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축하해줄수 있다고 봅니다.

당근z님의 댓글

여담으로 작년 kpga대상 김영수프로는 해군으로 복무하였더라고요 이런분들을 응원합니다.

korlqusu님의 댓글

꼰.......

파삼님의 댓글

생각이 낡은게 자랑은 아니지만 죄도 아닙니다!
저도 기왕이면 태극기가 달려있으면 좋겟다 싶습니다. ㅎㅎ

일관된스윙님의 댓글

그 놈의 꼰* 라는 말은 아무대나 막 가져다 붙이나 보죠 ?

산타할배님의 댓글

한국오픈은 다른 나라 선수들에게도 참가 기회가 열려있는 걸로 알고.....
실제로 여러나라 선수들이 참가하였는데....
굳이 검머외라는 말까지 써가며
외국국적의 한국인 선수들만 뭐라할 이유가 있나요??

댓글에
병역문제 언급도 많이 보이는데...
우승한 한승수 선수가 병역기피하기 위하여 마국국적 취득하였는가요??

swhdcln님의 댓글

국가 대항전도 아니고
외국 국적 선수에게도 참가자격이 있는 프로대회 개인전에서 이런 논의가 오가는 거 자체가 코미디네요 ㅋㅋㅋ

쳤다하면300미터막시님의 댓글

한승수 선수 지인입니다.. 초등학교때 가족이 이민갓어요..댓글에 병역때문이다 뭐다 말같지도 않아서...
그냥 온가족이 다미국 갓고 심지어 동생은 한국말도 서투를정도 입니다 너무어렷을때가서요...단순 국적문제 삼는거는 할말이없으나 병역과 엮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에이롸드님의 댓글

와....2023년에 이런말이 나온다는게 신기하네요 ㅋㅋ

무슨 경부고속도로 짓던시절 신문기사 보는거같네요

파삼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스파르타92107836님의 댓글

올림픽에서도 한국을 응원하는데. 한국국적 응원은 어찌보면 당연한거 같기도 하구요.

철봉C님의 댓글

저도 이름 옆에 성조기 있는데 별로더군요...
그래도 한국 국적 선수 응원했는데
이재경프로가 너무 일찍 무너져서 아쉬웠습니다.

KLPGA에서도 이왕이면 한국 사람이 우승했으면 했구요.

제로펩시님의 댓글

그래서 명확히 국적을 알 수 있게 그냥 이름을 등록된 대로 영어로 써주면 좋을 것 같아요

스코티셔플러님의 댓글

일단 골프 지원 자체가 어느정도 레벨은 되야 가능한거고... 그 레벨에서 굳이 타국적을 안딸 이유가 없을만큼 한국국적이 별로긴 하죠. 병역문제도 포함해서. 걔들이 저도 한국인이고 이런 개소리만 안하면 뭐 매우 효율적으로 국적을 선택했구나 하면 될듯. 이름만 한국식인 애들이야 애초에 외국인이고요.

05님의 댓글

그러게요.... 나이대, 자란 환경, 연습 환경등이 비슷했을 KLPGA 여자선수들 중에는 딱히 검머외가 안보이네요?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여자 검머외는 미국으로 가죠.. 많잖아요..
리디아고..이민지..
한국애서 뛰는 남자 검머외는 미국갈 실력이 안되기 때문에 한국에서 뛰는것 뿐입니다.
국내에서 뛰던 검머외 여자 생각나네요.. 안신애..

궁그미님의 댓글

저 선수들이라도 와서 전체적인 수준 좀 올려주면 좋은거죠
국내 남자프로들 솔직히 예전에 너무 못했자나요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군대 목적을 아예 배제 할 수 없겠지만.. 국적을 바꾼 대부분 선수들은 우리나라에서는 골프 하기가 너무 어려우니까(금전적 환경적) 이민을 선택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린나이에 나라에서 지원도 없고 골프인프라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나라에서 애국심을 바란다? 너무 욕심 아닐까요?
저도 한국 국기 달려 있는 고진영이나 김효주가 우승했으면 좋겠지만 검머외? 그들의 선택도 존중합니다.
박세리 인터뷰에서 이런이야기를 하더군요. 요즘 골프 인프라가 좋아진것 같지만 자기 골프할때보다 더 힘들다고
지원도 없고.
투어프로만 봐도 예전에는 많은 골프장에서 투어프로 할인이 많았는데 지금은 투어프로 할인이 거의 없습니다.
골프장에서 나라에 세제혜택도 많이 받고 그 외에도 지원을 많이 받았을께 뻔한데 그들은 지금 사회 환원 커녕 더 등쳐먹을려고 하고 있고 나라에서는 그런것들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는데(지원만 있고) 애국심을 강요하고 그들을 욕하는것은 다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거 같습니다.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음.. 어쨌거나 골프 떄문에 국적을 버린거네요. 거부감이 생기는건 당연한거 같은데요. 국적이란게 개인 이익을 위해서 그렇게 버린다는건 저로서는 이해가 안갑니다. 병역을 위해 국적을 버리는거나 저는 크게 다르게 보이지 않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거에 인프라가 없다고 애국심을 바라면 안된다? 이것도 이해가 안가는 말씀이네요.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버렸다고 생각하면 버린것이고 선택했다고 생각하면 선택한것이죠.
내가 하고 싶은거 인프라가 없다고 애국심을 버린거다 라고 제글이 해석되나 보군요 ㅎㅎ 거참..
글적는 솜씨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그들의 인생이고 그들이 갈길도 그들이 선택할 것입니다. 불법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여기서 손가락질 받는것도 참 웃기네요.
마음은언더파님은 애국 잘 하고 계십니까?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국방의 의무, 납세의 의무 꼬박꼬박 잘했고 지금도 잘하고 있습니다. 세금도 평균보다는 훨 더  많이 낸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뭘 말하고 싶은건가요?
국적은 개인 이익을 위해 바꿀정도로 가볍지 않다고 말한게 넌 애국자냐 이딴 소리 들을 거린가요. 네 저는 애국 잘 하고 있습니다.
뭐 제가 애국 안하는거 말해보세요. ㅎㅎ 적어도 자기 이익을 위해 국적 바꾼 유승준이나 빅토르 안 같은 인간들보다는 애국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류의 인간들보다는 애국자라고 생각합니다.
국적을 버렸던 선택했던 그게 본인 이익을 위한 것이었다면 딜바다 분들이 국민으로서 비난할 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엄밀히 말해 윗 댓글에서 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이해가 안간다고 했을뿐이지.
뭐 공장장님에게 한국국적이란게 의미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 그리고, 본인이 쓴 글 잘 읽어보세요.

골프인프라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나라에서 애국심을 바란다? 너무 욕심 아닐까요?  ---> 이렇게 적으셔서..인프라 제대로 갖춰놓지 않으면 애국심 바라면 안되나요 하고 반문한건데요.

제가 애국심을 버렸다고 썼나요? ..도대체 글 이해력은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본인이 쓴글부터 제대로 읽고 제글 읽어보세요. 뭘 버렸다라고 해석했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그렇게 해석안했습니다. 버리긴 뭘 버려요..

빵방빵님의 댓글

금모으기 하던 시대에나 할법한 국부유출...
전 제 아들이 골프에 재능이 있다면 이민도 알아볼것 같네요.. 그만큼 한국에서의 인프라는 좋지 않은게 사실이니까요...

제로펩시님의 댓글

제 생각엔 방송사에서 리더보드 표기시 외국 국적은 영어로 통일하면 덜 거부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식 리더보드에는 외국 국적 선수들은 영어로 표기되는데 방송사에서 한국 이름으로 표기하니 일부러 포장하는 것 같고 거부감이 생기는게 아닐까 싶어요

나만의세계님의 댓글

저도 보면서 그런 기분이었는데  제가 이상한게 아니군요
개인의이익을 위해 선택한거니  당연한거라 생각하는데
옹호하시는분들은  유승준도 옹호하시겠죠

공구리손님의 댓글

점차 바뀌지 않겠습니까? 국기표기도 없던게 엇그제 같은데 이제 국적표기는 해주니까요
저도 솔직히 보기는 않좋습니다. 각자 사정이 있겠지만 이민을 예로 들면 초등학교때 이민갔으면
자기가 살았던 곳이 더 편하지 않을까요? 여기 오는 이유는 만만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돈벌기 쉬우니까요
저는 국내 선수들이 자랄수 있는 토양을 외국선수들이 가져가는거 같아서 보기는 안좋습니다.
글로벌 시대라고 하지만 kpga는 한국사람만 보니까요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국적이란게 개인의 이익을 위해 이렇게 쉽게 바뀌는걸 이해한다는 말씀들을 보니...
....골프를 위해서는 되고...병역을 위해서는 안되고... 참 저로서는 이해가 안갑니다.
국적이란게 이렇게 가벼운 건가요? 같은 골프를 즐긴다는 입장에서도
골프 공부를 위해 국적을 버렸다? 흠... 어쨌든 그들은 외국인입니다.
외모나 이름에서 위화감을 느끼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골프포기한지오래님의 댓글

금전적으로 부담돼서 해외를 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동남아는 별개..) 일반인들이야 그린피 생각하고 그렇게 말씀하시겠지만 체류비, 학비, 개인 레슨비 따지면 본문에 언급된 미국 캐나다 호주보다 한국이 훨~씬 훨~씬 더 싸게 먹힙니다. 병역기피 + 골프로 성공 못했을 때의 플랜B가 해외유학의 주된 목적이죠.

언더아마님의 댓글

이런류의 이야기
일본 관련..이야기 나올때면 진짜 여기 정 떨어집니다.
골프 얘기나 하시지요 다들

penckr님의 댓글

미국도 다른 국적의 플레이어가 우승하면 아무래도 인기가 떨어지죠 .. 어쩔 수 없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외국을 간 이민자들... 사실 여기서 골프대회를 나가고 돈을 번다면 국적을 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도 외국으로 돈벌러가서 이주를 하면 국적을 바꾸죠.. 당연히 바꿀 수 있지만 안바꾼건 그들의 선택이죠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상금을 따면서 다른나라 국적을 유지하면 좋은 시선으로 보기 힘듭니다.
세금은 다른 나라에서 내고 우리나라 의료보험이나 사회보장혜택은 다 누리면서... 자기가 편한것은 외국에서
너무 얌체에 이기주의로 보이죠

궁그미님의 댓글

동감합니다...
그래서 검머외들 ,중국인들 건보 혜택 다 없애야해요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상금 타면 탄 나라에서 세금내는거 아닌가요?? 음.. 내가 잘못 알고 있나..

penckr님의 댓글

우리나라에서도 세금내지만.. 외국에서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서도 자국이 어느정도 세금을 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