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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주전 퍼터이자 제일 예뻐라 하는 녀석입니다.
다른 양산형 7번들과는 달리 일반판매되지 않고 캘러웨이 투어밴에서만 나온다고 합니다.
희귀성때문에 매니아들 사이에선 인기가 있습니다.
"Mystery Milled"의 양산형이 Metal X milled 입니다.
제가 비교는 못해봤는데 사실상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될 듯 해요.
특징으로는 밀드페이스 (인서트 없음), 무게추 조절 (10/15/20g)
아무래도 오딧세이 특유의 인서트가 없다보니 다른 것들과는 타감이 좀 다릅니다.
저는 밀드 퍼터들 쓰다가 넘어와서 제일 자연스러웠는데,
화이트 RX같은 부드러운 타감에 익숙하신 분들은 너무 딱딱하다 튕기는 느낌이 강하다 이렇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처음 하나 구했다가 헤드에 잔 스크래치가 발견되어 리턴하고 다시 받았는데
두번째로 온 것이 운좋게 저랑 밸런스가 잘 맞게 세팅이 되어있어 평생가지 싶습니다.
사자마자 비닐도 안까고 사진 한장 올렸었는데 사진 다시 찍어둔게 있어서 업데이트 차 올립니다.
일단 예뻐서 합격, 숏 펏 롱 펏 가리지 않고 거리감 조절이 잘되어서 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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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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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자랑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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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은 사고로 손가락을 다치는 바람에 한동안 골프를 쉬어야 하는 울적한 마음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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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스트 제대로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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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전 소니씁니다 A7II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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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있는 캄훼라도 처치못해서..더 이상 사는건...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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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도 계륵입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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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 2를 쓰셨군요 ㄷㄷㄷ 쭈그리 rx100 m3 아....언제쯤 a7으로 갈수잇을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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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두 RX100 mk3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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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너무 이쁩니다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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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대로 눈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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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어디서 사는건가요? 가격은 얼마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