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보이님의 댓글

전이랑 같은 느낌으로 치시려면 헤드무게 늘리셔야해요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저는 안합니다
저한텐 스윙웨이트 크게 의미가 없더라구요
기존 해드 무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도 44.5~45인치 선호 하는데 보통 D0~D1 일반적인 세팅으로 나오더라구요
휘두를때 너무 이상한 느낌만 안든다면 괜찮다 생각 합니다
ltdx 스탁 기본으로 쓸때는 헤드가 너무 가벼운 느낌이 들긴 했고
ltdx 커팅 했다면 무게추 추가 했을것 같습니다

타쿠미94님의 댓글

선수정도의 무게감각을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면 스윙웨이트는 의미없습니다.

그저 상술이라 생각합니다.

KOBE8님의 댓글

스윙웨이트가 무슨 상술이랄거까지야.... 선수냐 아마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본인한테 맞는 웨이트를 찾는건 중요합니다. 그게 의미가 없으면 클럽 피팅은 왜 할까요?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스윙웨이트가 그 정도의 상술 아닙니다^^;
같은 샤프트로 아마추어가 많이 쓰는 D0-D2 정도의 세팅과 프로들이 쓰는 D3-D5 정도의 세팅 클럽을 휘둘러 보세요. 차이가 없을까요?
의미없다고 한건 스윙웨이트 D1정도의 차이가 큰 의미가 없는 거지.
스윙웨이트 자체가 의미 없는 건 아닙니다.

KOBE8님의 댓글

기존에 쓰던 클럽과 절대적인 스윙웨이트 수치를 맞출 필요는 없고요, 다만 짧아진만큼 관성 모멘트가 줄어들기때문에 어느정도 무게를 추가해 주는게 좋습니다. 이것도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냥 쓰시는게 편하시면 그러셔도 전혀 문제는 없고요, 저는 45인치 드라이버는 D4정도, 44.5인치는 D1 정도에 맞춰서 셋팅합니다.

루루룹님의 댓글

스윙웨이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헤드 무게감을 느끼는 부분도 그렇구요. 스윙웨이트가 적당해야 스윙시 샤프트의 탄성을 이용해서 비거리가 늘 수있습니다. 다만 과한 스윙웨이트는 스윙스피드를 떨어뜨립니다.

카이로스황님의 댓글

상술까지는 아니더라도 클럽별 무게중심비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고안된 것입니다.
과학적인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딱히 다른 방법이 제안되지 않아서 계속 사용되고 있고....
(저는 직접 아이언 리샤프팅할 때도 무게중심비율만 맞춰서 씁니다)
SW는 민감한 골퍼도 있고 둔감한 골퍼도 있습니다.
피팅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중요시하겠죠.
드라이버 1인치 정도 커트는 조정없이 사용해도 저는 별 차이 못느끼겠던데,
불편하지 않으시면 그냥 쓰십시요~

상암디바님의 댓글

일반적으론 맞추라고 하는데 경험상 안 맞춰도 결과적으로 큰 차이는 없었어요. 약간 가벼운 느낌은 나는데 그것도 걍 느낌일 뿐이죠.
300그램짜리 45인치짜리 클럽에서 겨우 1인치 잘라내는데 차이가 나면 알마나 나겠어요.

에이롸드님의 댓글

겨우 1인치지만 그걸갖고 원운동을 한다면 팔에 작용하는 무게는 차원이달라지죠
가만히 들고있음 미미한차이가 원심력과 가속도가붙는순간 어마어마한 힘으로 변합니다.

전 당연히 맞추는게 좋다고생각해서요...프로도 힘들어하는 민감해하는운동이라

카이로스황님의 댓글

그립을 내려잡으면 전체 길이가 줄어듭니다. 샷이 ㅈ망 돼야하는데 오히려 좋은 효과를 낼 때가 많습니다만...

연과님의 댓글

또 쓸대없이 스윙웨이트 논란이 나오네요..
일반적인 세팅이라면 스윙웨이트가 의미가 있고 대략 맞긴 합니다..
그렇지만 정상을 벗어날수록 의미가 없어질것입니다.
무거운 쇠파이프나 더 나아가 전봇대로 스윙웨이드 D2 D5 맞춘다고 비슷한 느낌으로 휘두룰수 있을리 없습니다.
비슷한 느낌으로 휘두르는걸 원한다면 MOI를 맞추셔야 할겁니다..
스윙웨이트는 들고 가볍게 움직였을때의 무게감 정도 그러니까 어드레스나 웨글을 할때애
같은 느낌을 받아 편안하게 하고싶을때나 맞추는 의미이지
실제로 샷을 할때의 감은 스윙웨이트랑은 무관합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스윙웨이트가 스윙감과 무관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스윙웨이트값“이라는 측정치에 일희일비하는 게 비합리적이라는 얘기입니다. 스윙웨이트는 측정방법이 근본적으로 불완전한 측정법이에요. 진짜 거칠게 나쁘게 표현하면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야매 측정법입니다.

스윙웨이트값이 한 단계 낮아졌을 때 실제 스윙감이 한 단계 가벼워진다는 걸 표현하고자 만든 개념이지만 그렇게 딱 비례적으로 변한다는 보장이 없어요. 더 심하게 가벼워지는 경우도 있고 반대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충 참고하는 건 좋은데, 측정치를 최종 목표로 삼아서 목숨거는 분들은 우선순위를 잘못 생각하고 계신 겁니다. 최종 목표는 내 손에서 느껴지는 주관적인 묵직함이어야 합니다. 아니면 비싸고 귀찮은 MOI matching을 받으세요.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moi 매칭 하고 완전 망한  아이언 세트도 봤습니다.
어떤 채는 느낌이 무겁고, 어떤 채는 가볍고 느낌이 완전 불규칙하더군요.
그 세트를 스윙웨이트 측정하여 보니 완전 c9부터 d3까지 널 뛰더라고요.
결론은 moi 매칭이 완전한 방법도 아니고요. 스윙웨이트가 완전한 방법도 아닙니다.
굳이 둘 중 고르라면 전 스윙웨이트를 선호합니다. 다만 롱아이언은 낮게, 피칭 아이언과 웨지는 높게 웨이트를 설정해 달라고 합니다.

벤호돈님의 댓글

1인치 짤르고 쳐보셨나요?
밸런스가  깨져서.. 공이 안나갔던 기억이 있는데.
밸런스 꼭 챙겨야 합니다

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스윙웨이트 차이가 있던데요.. 그리고 보통 짜르면 스윙웨이트가 낮아지고 샤프트가 길어지면 높아지죠.
스윙웨이트 2단계 이상 차이나니..무게감이 전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보통 d2에 맞춰서 저는 칩니다. 이게 길이가 길든 짧든 같은 스윙웨이트로 맞추는게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