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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을 고민을 하다가 오픈마켓에 매물로 올라와있는 제품중에 5s만 존재하고 6s가 없어서
고민의 폭이 더 커졌습니다.
스윙 스피드는 60~70사이에서 랜덤하게 나오고,
컨디션 좋고 잘맞는날은 68,69
오늘 왜이렇게 안맞지 하면 61~63 입니다.
보통 안맞는날은 채를 후려 패면 66~67 나오지만 공은 왼쪽 그물과 친구를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채가 10년넘은 테일러메이드쪽의 스탁 샤프트 5s였어서
초보때 사용하던 샤프트의 문제일 거라 생각하고
과감히 6s를 질렀습니다.
아직 한두번밖에 연습을 못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1. 기존 오래된 스탁샤프트 5s에 비해서 무겁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는다.
2. 샤프트의 강성도 오히려 기존 5s보다도 낭창거리는 느낌이 든다.
3. 막상 채를 치면 우측 푸시 샷이 나오네요. (슬라이스는 아닙니다)
4. 탄도가 낮다 (보통 기존 채는 15~16도, 지금은 10~12도 나오네요)
5. 아직은 18홀을 치면 버거울거같다는 느낌은 없고, 유틸리티는 4번 후지쿠라 atmos 7s 를 쓰는 중인데 유틸은 15번 이상 연습하면 후달리는 반면, tour ub 6s 는 아직 그런 기분은 없네요
이제 적응 하는 과정인데
부디 큰 탈 없이 새 채에 정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탄도는 그렇다 치더라도 자꾸 채가 오른쪽으로 밀리는게
강성이 좋고, 무거워서 그런건지....
아니면 샤프트가 제공된 스펙보다도 좀 더 낭창거리는건지 감이 없습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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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궤도가 인 아웃에 손목 타이밍으로 치는 스타일이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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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채를 좀 바꾸고 싶은 이유가, 기존 채가 가벼워서 손목을 과하게 쓰지않았나 싶었거든요. 말씀해주신대로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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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케이스에 해당하시는 것 같아서 링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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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가 6S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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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와 3.4 는 증세가 약간 상반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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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 그러게 무르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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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는 보통 hd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하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