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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자세에 대한 뻘글 연장선...(초심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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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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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07 13:42:11 조회: 1,467  /  추천: 14  /  반대: 0  /  댓글: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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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가 많은데  두가지만 뽑아보자면

 

채를 던져라 와 헤드를 떨어드리는 느낌으로 가 아닐까 싶습니다.

 

 

헤드를 떨어뜨리는 느낌을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요...

 

 

이게 몇년동안 죽어도 안됐었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포기하고 한적도 있었고...

 

 

요즘은 다시 약간 감이 왔습니다만...

 

역시나 기본기가 충실히 되있어야 

 

1 2 3 4 5 6 7 8 9 10 이렇게 과정을 밟아가야 어떤 레슨이 들어와도 아 그렇구나 가 이해가 될수 있는데

 

1 3 4 6 8 9 이렇게 띠엄띠엄으로 하거나 야매를 하면 중간에 방송이나 유튜브를 통해 뭔가를 봐도

 

그게 습득이 안됩니다.

 

레슨은 가급적 받을수 있다면 평생 받는게 좋습니다. 

 

종종 3개월이면 충분하다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여건상 3개월만 받으시는건 어쩔 수 없겠지만

 

다른분들에게 3개월이면 충분하다 라는 이야기를 전하는건 정말 잘못 된겁니다.

 

잭니클라우스도 선수생활 내내 코칭을 받았고 타이거우즈나 로리맥길로이 박세리 박인비 모두 코칭을 받습니다.

 

3개월이면 충분하다라는건 스크린을 갈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것만 맛을 봤다 라고 전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샜습니다 다시...

 

 

일단 채를 떨어뜨린다는건...팔로 치는 분들은 죽어도 못 느끼실겁니다.

 

떨어뜨린다는 느낌 즉 뉴턴의 사과가 떨어지는 인력을 느껴야하는데

 

팔로 치려면 클럽을 헤드의 느낌을 가지고 떨어뜨리는게 아닌 팔로 가속을 시켜 끌고 내려오게 됩니다.

 

바이킹은 최고조에서 내려올때 가슴이 울렁하는 떨어지는 느낌이 나지만 

 



이런류의 놀이기구는 떨어지는게 아닌 그냥 도는 느낌이죠. 레일이 꽉 잡아주고 있어서...떨어지는 느낌이 아니고 내려오는...

 

 

 

다른 예 하나 더..

 

달리는 기차위에서 사람이 뛰어가면 기차의 속도에 뛰어가는 속도로 가속이 붙습니다.

 

투수도 공을 던질때 하체라 리드하고 그 리드속에서 상체가 돌고 상체가 도는 속에 어깨가 나오고

 

어깨가 나오는 속에 팔이 팔속에 손목이....

 

그게 다 자연스럽게 이루어질때 가장 빠른 공을 던지듯이...

 

우리가 하는 골프도 상체가 턴을 하고 그 속에서 팔이 돌아준후 임펙때 코킹이 휙 돌아가며 임펙이 되야

 

가장 멀리 공을 보낼수 있을텐데요...

 

 

우리가 어깨가 도는 와중에 팔이 같이 돈다라고 이미지를 가지면 백발백중 팔로 치는 스윙이 되더군요.

 

프로가 자세수정을 해주면서 처음부터 했던 이야기가

 

어깨가 먼저 다 돈후 팔이 뒤에서 따라온다라고 생각해야한다...너무 뒤에서 도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이 들어야

 

그게 제대로 타이밍이 맞는거다...

 

 

 

결국 바디턴이 답이더라 라는 새각입니다.....

 

 

아래 박성현 선수의 탑 위치에서 팔이 탑에서 저 자세를 취한후 

 

초보분들은 스윙을 한다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바디턴이 되면서 (어깨턴 상체턴은 사실 바디턴의 쉽게 보이는 부분일뿐)

 

팔은 하는일 없이 주욱 내려오면서 레깅을 유지하며 내려와서 임펙때 팽 하고 돌려주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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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가 생각하는 머릿속의 이미지는...

 

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퓨융~ 하고 갑자기 뛰어갈때 머리가 순간속도를 못이겨 뒤에 남는? 

 

(그러고는 앞으로 튀어나간 몸으로 고무줄처럼 딸려가는?)

 

또는 자동차가 급출발때 몸이 뒤로 제껴지는 ...? 그런 이미지입니다.

 

 

박성현의 저 자세에서 바디턴이 시작을 하고 팔은 그자리에 그대로 두는거죠.

 

몸이 앞으로 피융~ 달려나가는데 팔은 뒤에 남겨지는거예요...같이 출발하지말고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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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앞으로 돌며 스윙을 했다! 라고 보이지만


실제로의 느낌은 바디가 턴을 하며 팔은 떨어뜨리기만 합니다.


그리고 임펙부터 팔이 코킹이 팽 되며 앞으로 나가며 공의 방향과 피니쉬를 향해 갑니다.



연습때 잘 안될때도 그랬었고 이번 라운딩 초반에도 그랬지만


자꾸 의욕이 앞서고 공을 때리려고하면 팔이 먼저 출발을 하게 됩니다.


팔을 그냥 두는건데요...



팔을 그냥 탑위치에 두었다라고 생각해도 어깨가 회전을 하면 팔은 자연히 내려옵니다.


그러면서 좀 더 투욱 하고 팔을 떨어뜨리는게...


그게 헤드를 떨어뜨린다가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위적으로 팔로 잡아끌면 팔로 치는거니...상체가 턴을 하고 팔이 최대한 뒤에서 끌고 나오면 


채가 떨어집니다. 다운블로러 들어가고 말이죠.


힘은 무조건 빼야 저렇게 떨어지는건 무말하면 잔소리겠구요... 




 

그냥 그런거 아닐까? 라고 저와 비슷한 레베루의 초심자분들과 의견 공유 차원에서 남기고 가봅니당 ^^;;


추천 14 반대 0

댓글목록

근데 그게 이미지 차이일수도 있는것이
어깨를 돌리고 팔이 따라오는 이미지 보다
단순히 팔을 떨어뜨린다는 이미지가 더 쉽습니다.

    1 0

아 이게 개인차가 있을수 있군요. 전 완전 단순하게 팔을 떨어뜨린다로 가는거보다 턴이 먼더 돌아가고 딸려온다 (사실 위에는 그대로 팔을 위에 둔다 라고 표현했지만 실제로는 팔이 떨어지는 동작으로 연결이 되기는합니다.) 그렇게 이미지를 잡는게 더 자연스럽게 수월하더라구요 ^^

    0 0

레슨받을때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ㅜㅜ;
힘을 빼고 클럽헤드에 무게를 느끼며 백스윙이 충분히 됐으면 하체 턴이 되면서 상체가 돌아가고
볼을 맞추는 느낌이 아니라 클럽이 볼이있는 자리를 지나가도록 스윙을 해야한다.
단 스윙은 빠르고 자신있게~
스윙스피드가 나오려면 팔에 힘이 들어가야 할거같고.. 근데 힘은 빼야하고..
그렇다고 몸통 턴을 빨리하면 밸런스가 깨지고 초보라 그런지 골프는 정말 어렵습니다.
이해를 제대로 하는지도 모르겠고  ㅜㅜ 재미는 있는데 괜히 시작한거 같아요

    2 0

힘빼고 살살 쎄게 치세요..죠......넹???????????스러운 T.T

    0 0

전에 말씀하신대로 연습하니 채가 너무 늦게 딸려와서 공이 많이 밀리더라구요...
아마도 내려오기만 하고 릴리즈가 안되서 그랬던거 같은데...

그냥 요즘에는 어떻게 하면 헤드가 스퀘어 하게 들어갈까만 신경씁니다...

    1 0

레깅을 한 상태로 끌고내려와서 레깅이 풀리면서 임펙때 손목이 팽 돌아야하는데...저도 종종 밀리는 샷이 아직 나와요. 전 보통 원인이 뭐였지를 찾아보면 레깅이 풀려서 내려올때 그렇게 되는경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그 레깅을 잘 잡고 내려오려고 손목 코킹 느낌에 좀 신경을 집중하고 있어요.

    0 0

말씀하시는 원인이 잘못된게 맞는거 같은데...
약간의 노력으로는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주말골퍼라~
필드에서 레깅신경쓰다가 잘못하면 헛스윙할지도 모른다는 압박감도 있구요.
가끔은 필드에서 명랑골프 칠때 해보는데...
잘 들어갈때는 거리가 10미터 더 가서...
동반자들이 굿샷했는데 핀을 넘어가기도 하고...
어떨땐 뒷땅작렬하고..
교과서적인 이론은 맞는데.. 제가 노력부족으로 실천을 못하네요...^^

    0 0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레깅이 풀려서 내려왔다 = 임펙때 코킹이 확 돌지 않는다 가 되더군요. 레깅이 됐다 = 임펙때 코킹이 팽 돌아준다 로 직결되구요

    0 0

아...본문에 없지만...제가 레슨 받고 자세 수정하면서 제가 생각한바예요. 정답이 아니니 그런 부분은 감안을 해서 봐주셔야해요 ^^;;;

    0 0

그리고 요내용의 한줄 정리는....어쨌거나 턴이 되야 팔이 떨어진다입니다. 팔로 치는 분들은 떨어지는 느낌이 어렵다...라는.. ^^;

    0 0

훌륭한 가르침을 주는 좋은 글이네요. 찬찬히 보고 이미지를 그려봐야 겠어요..
몸통스윙은 하고싶지만.. 이게 하다보면 오른팔이 주도하면 샷이 되어 힘만 들어가고 샷에 일관성이 떨어지길래..
저는 탑에서 왼다리 레깅으로 작게라도 왼벽을 만들고 그 다음 왼팔주도로 스윙한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결과가 좋더라고요.

    1 0

전 이미지를 머리에 두고 노력을 하는 편이라 그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을 많이 하고 있어요. 어제도 연습장가서 왜 공이 안맞았냐보다는 어떤 이미지를 그려놔야 실제 문제가 됐을때 길을 찾을수 있겠는가 같은..... 제가 그린 이미지인데 이게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될지 안될지 좀 조심스러워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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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급인데요ㅎㅎ
하나하나 이론상 전부 도움되는 말들이네요ㅎㅎ
알고도 못하니 더 미치겠습니다ㅠ
교정레슨도 받으러가봤는데.. 결국 포기했습니다.
프로도 그러더라구요. 교정한다해도 프로지망생만큼 연습안하면 지금보다 잘 맞을거 같지않다고..
결국 원래데로 돌아갔고ㅠ 지금은 제 스윙에 맞춰서 잠자는 잠재능력을 끌어내보자는식으로 공치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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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프로는 젊어서 엠펙후 팔로 리드하는 스윙 현프로는 전프로의 스승이어서 전형적인 턴으로 스윙을 만드는 인데 둘이 좀 사이가 안좋습니다. 저한테 서로를 험다할때 하는 얘기가 압권이죠. 현프로..." 아니 회원들 스윙을 다 지처럼 팔로 치게 해놨어. 지는 힘이 좋으니까 그게 리드가 되서 되지 일반회원들한테 그걸 다 그렇게 해놓으면 어떻해!!!!"    전프로 "아니 턴으로 만드는 스윙이 얼마나 연습량이 뒷받침이 되야 하는데 일반적인 아마추어가 그 연습량을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요? 말도 안되는..." ............ 
둘다 오답도 아니고 상대의 논리는 탁상곤론일텐데... 결론을 내보면 우리 아마츄어는 그냥 죽던가 아니면 빨리 접고 다른거 찾아봐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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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프로의 말도 맞고 현프로의 말고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전 이전 프로의 의견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이왕 시작한 운동이니 제대로된 스윙을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것을 이뤄내기위한 시간과 노력이 불가능하죠.
그럴거면 스스로가 즐길 수 있을 정도에서 공을 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물론 수강자가 제대로 배우고자 할 때는 제대로된 스윙을 알려주고 연습을 하도록 도와주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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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댄서진님의 2시간짜리 유투브 강의 추천드립니다...

그냥 왼손으로 쳐야하는데....아마츄어의 스윙의 모든 문제는 오른손을 써서 나온다!!!!!

극히 공감되더라고요. 오늘 연습장가서 만세 타법으로 왼손으로 치는 법 좀 습득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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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프로가 오른손에 깁스를 하고 왼팔만으로 아이언7번 스윙을 하는데 정말 기가 막히게 완벽하게 합니다. 레깅 코킹 그냥 정상 스윙으로........그런데 오른손만으로도 그렇게 되나요?> 라니...아뇨..왼손깁스하면 그냥 쉬어야죠... 골프는 왼손으로 하는 운동이 틀림없더군요. 안되서 그렇지.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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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정말 어려워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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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간 버리고 내 돈 버리고 뭐하는짓인지.........이 생각이 늘상 레파토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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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과 정성엔 늘 추천이죠^^
한가지 첨언을 드리자면, 바디를 어깨와 힙으로 구분해 주시면 다른 분들의 이해에 좀 더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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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예전에 어깨턴 상체턴 이렇게 이야기했었는데 프로가 어깨턴 상체턴이라는건 없다 힙턴 들어가면 어깨는 그거랑 같이 바디가 도는거라 굳이 진행방향의 턴을  따로 구별하지 않는다 라고 하니...저도용어 쓸때 애매모호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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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끄님 말에 완전 공감
축을 잘 지켜주며 래깅 유지만 하면 이후 자세는 알아서 나오는듯합니다^^ 거리욕심은 없이 일정하게 치는 연습만 하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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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같이 계속 노력만이 살길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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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레슨프로로 나가실 모양이군요..음화화화..
조만간 연습장 오픈하실듯...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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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죄에 해당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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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댓글의견처럼 백스윙 탑에서 엉덩이 밀면서 팔을 수직으로 내리면서 다운스윙 스타트한다는 이미지를 그립니다. 프로한테 이렇게 배워서 그런지 몸부터 돌려서 스타트 하는게 훨씬 안되더라고요.
혹시 기회되시면 원플레인 투플레인 설명 도 부탁드립니다. 백스윙탑에서 손내리고 골반밀어서 1차로 직선운동 후 몸통 회전에 의한 2차 운동이 투플레인인줄 알았는데 어디선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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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글에 한번 남긴적이 있는데 두가지 동작을 기본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는 백스윙 탑에서 팔은 그대로 두고 바디턴을 하는겁니다. 흡사 양팔을 좌우로 벌리고 상체턴을 하는 그 자세말이죠. 그리고 두번째는 백스윙의 탑에서 몸은 그대로 두고 팔만 내리는거죠. 코킹은 최대한 유지한후 아래에서 찍듯이 찍고 올리면서 바로 코킹하고 다시 탑으로... 이건 흡사 팔만 움직이는 인형같은....그리고 최종적으로 이 두 동작이 조화를 이루는거죠. 바디턴이 들어가면서 팔만 아래로 떨어뜨리는............말씀하신대로 그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전 처음에 좀 제멋대로 했더니 자꾸 팔이 몸을 앞서가는 현상이 나와서 (안좋은 버릇이 몸에 베어버려서) 이걸 어떻게 이미지를 잡아서 만들수 있을까를 고민하다보니 바디턴이 먼저 들어가고 팔은 그대로 둔다 생각한거라 제 방법은 사실 살짝 변형이긴합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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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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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직 미숙한 초보라 다같이 공부하면서 골포 활동 했으면 해서 부끄럽지만 남겨봤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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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써주신 글을 정독하고 저 움짤을 보면
팔은 몸통이 돌아가고 일정 높이에서 어느정도 떨어졌을때
힘을 주면서 회전을 주는듯한 모습으로 보이는 것 같네요!
제발 눈으로 머리로 이해한 부분을
몸이 조금이라도 따라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말이지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새겨서 연습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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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네 맞습니당 맞습니당 ^^ 저도 잘 안되지만 항상 머릿속에 이미지를 넣고 생각하면서 최대한 그 이미지대로 해보려고 노력합니다. 다 같이 노력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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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감사합니다 비루한 초보에게는 단비같은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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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습니다. 저도 잘 안되는건지라 같이 스터디 한다는 기분으로 정리해보았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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