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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도 연습량이 쌓이다 보니 장비질을 하게되네요..;;
몰랐었는데 헤드 모양보다는 넥에 더 영향을 받았고 숏슬랜트가 스트로크가 더 안정적으로 진행되어
오딧세이 화이트핫 버사 3T를 영입했습니다.(또 바꿀수도 있으니 툴롱은 못사겠어서.. 스펙상 툴롱 애틀란타와 헤드 무게 몇그람 차이만 나고 나머진 거의 동일한 모델입니다)
받아보고 살펴보던 중 마감이 좋지 않은 걸 발견했는데
아 이거 불량인가... 애매합니다.
양쪽 사이드에 스프레이 자국이있고 내려다보이는 쪽은 라인은 깨끗한데 면을 넘습니다.
L 자로 꺽인 면이라면 한쪽벽만 칠해져야 하는데 다른쪽벽까지 살짝 넘겨서 도색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장터의 다른 버사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비슷한 상태로보이네요
스프레이 자국이 없는 경우에도 면에 맞아 떨어지는 칼같은 라인은 안보입니다.
다음에 매장에 가서 다른 것들도 그런지 다시 살펴봐야겠어요.
실물이라도 보고 샀어야 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헤드의 컬러감 질감 그리고 커버가....
헤드+커버만이라면 알리발이라고 해도 믿을듯
샤프트는 좋습니다 ㅎㅎ 예뻐요
마감상태 좋은 양품이 없다면 환불처리하고 다른 브랜드의 숏슬랜트로 알아봐야겠어요.
정가가 30만원대 중반이고 마켓죄저가가 30만원 정도 입니다.
평범한 직장인인지라 그냥 쓰기엔 민감을 떨게되는데 실망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퍼터에 진심인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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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킹 제대로 안하고 페인트 뿌린 자국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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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모델 도색 퀄리티는 애초에 기대를 안하게 됩니다 ㅎㅎ저라면 그냥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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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불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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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이퍼터가 줄곧 가격대비 좋은 마감품질이었는데, 이번 버사는 좀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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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이 버사퍼터 https://vvd.bz/cf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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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이 저가형들은 보통 그런수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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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사가 특히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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