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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연습만 한지 1달 넘었는데
질문 |
오함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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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6-15 14:25:38 조회: 3,353  /  추천: 3  /  반대: 0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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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얼마나 연습해야 라운딩 나갈 수 있나요?

코치 붙여서 연습하고 있긴 한데, 아는 사람이 1년반은 해야 된다고 해서요

 

그리고 1대1 코칭하는데 보통 몇분정도 옆에서 봐주나요? 헬스 PT랑은 좀 다른 것 같네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공만 맞출수있음 언제나가든  아무 상관 없지요.
같이가는 동반자들이 양해만 해준다면요

저의 경우는 회사 선배에게 채물려받고
한달만에 필드나갔습니다.
정신없이 뛰어다니다보니 란딩이 끝났고
그다음부터 정말 열심히 연습하게 됬습니다.

근데 아직도 90돌이랍니다 ㅎㅎ

    0 0

100 돌이 100돌이 돌이는 아직 돌도 안지났다는 뜻입니다.
한달 연습하신거면 생후 한달이라고 보심됩니다.
유튜부 영상 중에 송아지 스윙이라고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6개월은 되셔야 합니다. 제 얘기입니다.
레슨을 오래 받으실수록, 돈과 시간을 아낍니다.
지금 지겹다고 나가버리면 수많은 cc의 전장을 고무줄총으로 가지고 나가는 셈입니다.
레슨 다받고 나가시면 탱크몰고나가는셈입니다.
물론 초우량로 태어난 운동선수는 제외입니다.
보통 15분봐주는게 다고, 30분이면 많이 봐주는겁니다.

    0 0

사실 아이언 드라이버만 풀스윙 가능하시면
라운딩 가능합니다만
누군가가 머리 올려줘야겠죠...
솔직히 어느정도 익히면 동기부여를 위해 라운딩을 한번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0 0

머리올려 주고 필드에서 룰 등 하나하나 알려주며 라운딩 돌 수 있는 지인이 있으면
아이언 드라이버 풀스윙 가능하고 퍼팅 연습 좀 하시면 나가도 되죠...
전 gdr에서 1회에 15분 레슨해주는거 15회 레슨 받고 나갔어요 시작하고 3개월 정도 되고 나갔어요

    0 0

1년 반은 하는 것이 좋죠.. 드라이버 망치고 오비티에서 아이언 망치고 어찌어찌 굴려 그린에 도착했는데 4펏 5펏 하면서 캐디 소몰이 당하면 '내가 돈쓰며 여길 왜 왔나..' 자괴감 들 수 있습니다. 시작한지 한 8개월차 쯤에 한번 가보세요. 그래도 경험은 해봐야 연습의 방향도 설정할 수 있고 하니.. 머리 올리기 전에 파3 한두번 가보면 분명히 도움됩니다.

    0 0

레슨 잘받고 공을 어느정도 맞출수 있는 수준에서
스크린 100타 안쪽으로만 칠수있으면 나가셔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0 0

3-4개월쯤 한번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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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실내연습장에서 연습하고...스크린 치고 필드나가고...했습니다.
스크린 첨 칠때도 떨렸어요...ㅎ

    1 0

코치 레슨까지 받으시는데 길게 끌것 있습니까
삼개월 정도 연습하시고 어느 정도 룰 익혔으면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뭐 대단한 것이라고 일년이상 연습만 한답니까

    1 0

저 레슨 30분짜리 8번 받고 바로 공 치러 갔어요.
그 중간중간에 시간 있을 때 계속 혼자 연습하긴 했는데 룰에 대한 것이랑 뛰라는 말안 듣고 바로 필드 갔습죠.

    0 0

저는 레슨받고 1달반만에 라운딩 갔습니다.
가기전날 드라이버 레슨 처음 받아본건 비밀이구요...
필드를 한번 갔다오시면 생각이 많이 달라지니까 동반자들 잘 구하셔서 다녀오시는거 추천합니다~

    0 0

너무 오랫동안 필드를 안나가면 연습의 흥미를 잃을수도 있으니,  아이언으로 공 띄울수 있으면
어프로치와 퍼팅레슨 잠깐이라도 별도로 꼭 받으시고 일찍 나가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0 0

3개월? 미리 한번 나가보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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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달 정도 연습해서 아이언 좀 뜬다 싶으면 나가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나가서 흥미를 붙여보는게 무엇보다 중요할 듯
전 한달만에 나갔었어요 .... ㅋㅋㅋ

    0 0

저는 3월에 시작하고 7월에 나갔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멍~ 다른건 잘 안보이고 바닥의 공만 보입니다. 물론 보일뿐 움직이지도 않는 공을 맞추는거도 어려웠습니다 ㅎ ㅠ.ㅠ
드라이버? ㅋㅋㅋ 지금 그때 찍은 동영상을 보면 가관입니다. 그래도 그런 시절을 보내야만 경험치라는게 쌓일텐데.... 그건 개인적인 결정의 사항이라 기준이 따로 있는것은 아닙니다~

    0 0

저희 와이프.. 드라이버, 7번아이언, 샌드웨지, 퍼터 클럽 4개로 이번에 머리 올렸습니다. 캐디분이 클럽 안바꿔 줘도 되고 늦으면 공들고 그린근처가서 어프로치하고 하니 오히려 편했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7번 아이언만 80번 넘게 친거 같은데 제대로 공이 떠서가는걸 본적이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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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찾겠다 싶으면 나가는거고
주위사람이 먼저 데리고 가준다고 하면 기회 있을 때 데뷔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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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안 되었을 때도 한번 나가 보시면, 돌아오셔서 더 열심히 연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한번 정도는 나가보시기를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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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 3회이상 연습 기준으로 남자일경우 2-6 개월 사이에 나갑니다
머리 올린후 월 1-3회씩 보통 나가면서 대충 분위기 파악하면서 고수들의 조언이나 치는걸 보면서 현장학습하는거죠
주로 그린 50미터 이내 플레이를 유심히 보시는게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매일 손완력기를 틈나는대로 2-3분씩 서너번 하시는게 초보일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악력이 좋아져 스윙 스피드가 빨라집니다. 특히 왼손 근력향상에 좋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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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이 100미터만 나가면 라운딩 가능하죠.
드라이버는 안잡으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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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아이언이랑 드라이버샷 가능하면 언제든 나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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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먼저 가보세요/ 무조건 89타 이내로 나와야 필드 가 볼만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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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습니다.
공 안맞아도 헛스읭을 해도 공이 안떠도 같이 즐길수 있는 보호자만 있으면 됩니다.
그 보호자가 늑대의 탈을 쓰고 구박하거 자존심 건들거나 나를 도시락 같은 존재로 셍각한다면
같이 가시면 절대 안됩니다. 재수없음 다시는 볼수 없는 사람이 됩니다.
돈의 여유가 있어 프로하나 붙이고 친구 하나 붙이고 금전적으로 내가 다케어 하고
큰소리 칠수 있음 이것 만큼 행복한 골프는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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