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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놈들이 호쾌한 맛이 없어!!
였었죠.. 그게 바로 딱 저였습니다.. 매번 죽지말아라 자신없는 스윙으로 필드에서도 스크린에서도 딱 200 보내놓고 아이언으로 뒷정리하는 골프…
그러다 아 더 나이들기전에 맥스 볼스피드 70은 한번 쳐보고 내려오자 싶어 레슨도 받고 연습도 좀 해보고 죽더라도 후려갈겨보자 해서 한 10개월 정도 됬더니 오늘 드디어 스크린이지만 평균 스피드 70을 찍어봤네요 ㅋㅋㅋㅋ 이게 진짜 호쾌한 맛이 있네요…. 뽕맛이 장난 아니라 죽어도 고! 하게 항상 풀스윙을 하게 됩니다…. 물론 스코어는 평균 한 10타는 더 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내리막 길일 뿐인데 목표를 찍은것에 만족스럽습니다…다들 다치지말고 즐골 하세요!! 표는 따박따박 200치던 작년표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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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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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배우님은 뭔가 브랜드화가 되버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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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70!! 부럽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으로 볼스피드 늘리려 노력중인데 68 벽에 막혔네요.. 조금만 더 하면 될 것도 같은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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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우리는 범죄자는 아니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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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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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시네요.. 근데 볼스 70인데 최대 비거리 233인가요? 오르막이셨나보네요. 내리막이었음 270 이상은 가지 않았을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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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수가 더 부럽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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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저도 평균 70이 목표인데 매번 60후반이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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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래사진은 볼스 60일때 퍼팅에 목숨걸던 표입니다 …. 지금은 볼스피드 얻고 숏게임은 조졌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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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아무래도 남자라면 포기 못하는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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