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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십돌이가 겨울 내내 포인트를 모아 드림파크를 다녀왔습니다.
(모은건 30점인데 3점으로 당첨되서 갔다온건 함정)
파크코스에 걸렸구요 (드림코스보다 길고 쬐금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백십돌이 답게 111타 쳤습니다 ㅋㅋㅋ
잘한점 : 파4, 파5에서 파1개씩 함.
못한점 : 나머지 다
드라이버를 가장 걱정하고 갔는데, 생각보다는 잘 맞았구요 (하지만 죽을놈은 죽음 ㅠ)
아이언은 앞으로는 잘가는데 에이밍과 비거리가 안습이였구요
숏게임은 거리감이 없으니 부쉬넬 뽐만 오구요.. 쳤다하면 그린횡단 혹은 뒷땅 쪼르르르르르
퍼팅은 스크린 1.3, 1.4 퍼팅을 자랑하는 제가 (돌리고 쳐서..보통그린...) 평균 2.5퍼팅은 한 것 같습니다 ㅋㅋ
러프나 벙커에 대한 대비 없이 온실속에 화초로 자라왔으며
필드의 언듈레이션에 대한 대비 없이 아무데서나 유틸 우드를 휘둘러 대던 저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연습장이 3월 20일까지 인데, 연장등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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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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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밥은 많이 밟아 보는게 정답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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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밥하고 레슨은 많으면 많을 수록 짱이져 ^^* |